요즘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이나 각종 SNS에서도 쉽게 각종 스포츠를 소개하여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센터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상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애호가, 기록이나 결과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문 스포츠인,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까지 모든 사람이 스포츠 트레이닝에 관한 올바른 기초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을뿐더러, 자칫하면 선수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스포츠 관계자를 위한 참고서로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스포츠 트레이닝의 기초와 이론에 대해 최대한 새로운 정보를 소개하고 해설을 덧붙인 실천적인 입문서가 될 수 있도록 식사와 휴식, 그리고 스트레칭 등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정보까지도 포함한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가볍게 운동을 하고자 하는 일반인을 비롯하여, 프로 선수는 물론 트레이닝 센터의 전문가 및 지도자 등 다양한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100m 릴레이에서 메달을 획득한 원동력인 《언더패스(underpass)》 를 비롯해 다양한 이론적, 실기적 트레이닝 이론을 소개했다. 일본학생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준텐도대학 남자부 우승을 총 16회 이끌었다. 또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 3명(단거리 육상 경기 부문)을 코칭했다. 저서로는 『몸 만들기 과학』(공저,), 『즉효 스포츠 트레이닝』(공저), 『스포츠 선수를 위한 몸 만들기 기초 지식』(공저), 『준텐도 메서드 이기기 위한 육상 경기』(공저) 등이 있다.
■ 감역자
민경훈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차 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분당차병원 재활의학 과 과장이자 부교수이며, 건병증, 근감소증, 통증, 척수 손상 분야를 주 진료 영역으로 하고 있다.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발의학회 등의 학회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
■ 역자
홍희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번역 및 편집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만화로 쉽게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좋은 어른이 되는 법』, 『매일매일 즐거운 가죽 잡화 만들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