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0명의 영어 선생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진로 및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바람에서 써 내려간 청소년 필독서입니다. 영어 선생님으로서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삶의 지식 중에서 ‘영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서로 다른 열 명의 영어 교사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함께 완성한 한 권의 기록으로, 각자 걸어온 길은 달랐어도 영어 교육을 향한 마음 하나로 선생님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 경험하는 모든 것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영어 수업이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전하는 것이 아닌, 언어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상상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진로 선택을 위해서 반드시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는 영어 교사,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전하는 일이 아니다!
All of these moments shaped who we are today.
“영어 교사!”, 누군가는 언어가 열어 주는 새로운 세계에 매료되어 이 길을 택했고, 누군가는 스승의 한마디에 삶의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출발점은 달랐지만 결국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영어 교사가 된 후, 그 여정은 기대와 책임, 기쁨과 고민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길이었습니다. 또한 교사의 삶은 매일 조금씩 배우고 변화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영어 교사로 살아가며 얻은 배움과 통찰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교실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학생이 ‘정답’을 말했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을 말하고 함께 나누고 타인의 경험에 귀를 기울일 때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러한 대화가 이어지도록 해 주는 다리이며, 그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돕는 것이 영어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영어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세계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하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학생을 대신해 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사람,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교사 모습입니다. 더불어 직업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교실 밖에서도 삶을 가꾸고 개인의 행복과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중요하게 여겨 책을 읽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 속에서 쉬어 가고,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다시 힘을 얻는 순간들이 쌓여 교사로서의 모습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은 영어 교사의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현실의 숨결이 담긴 안내서가 되고, 이미 교육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는 서로 연결되는 공감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는 단순하지만 소중한 진실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개발 연구위원, 교육부 첨단미래학교 자문위원, IB 국제공인전문강사, 교육부 AIEDAP 리더교사, 교육부 교실혁명 선도교원, 경기도교육청 중등 논술형평가 문항 개발위원, APEC 국제교육협력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문제은행 문항제작 관련 영어영역 제작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
•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사 직무연수, 1정 자격연수, 신규교사 연수, 복직교사 연수 등 다수 강의 중
• 제16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경기도 1등급, 전국 2등급 수상(2014), 교육부 전국영어수업우수사례 대상 수상 (2015), KOSETA(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우수수업사례 발표 (2015)
• 교육부장관상 5회, 경기도교육감상 28회, 교육장상 4회, 학회장상 1회 수상
•(저서)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2020) 외 4권 집필
• (연구물) 2022 개정 초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 공동 연구 (교육부) 등 25편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