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자율신경계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ISBN 978-89-315-5822-7
eBook ISBN 978-89-315-9530-7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발행일 2023-01-11
eBook 발행일 2023-01-11
감역 박주홍
역자 양지영
분량 128쪽
편집 2도
판형 148 * 210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
(10% off)
적립금 49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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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자율신경계의 모든 궁금증을 전문가가 알려준다!

 

피로, 불안, 두통, 어깨결림, 빈혈, 변비…

대부분의 신체 이상은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면 개선된다

 

왠지 기분이 가라앉고 뭘 해도 귀찮다고 느끼거나, 자주 짜증이 나고 화가 난 적이 있는가? 두통,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어깨 결림 등의 신체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혹시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있다는 신호이다.

신경은 뇌와 몸의 각 기관이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와 같은데, 이중 자율신경계는 내장의 움직임, 혈액의 흐름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관리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낮에는 교감신경,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해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푹 잘 수 있다. 그러나 계속 피로감이 있고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평소 생활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아침에는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밤에는 푹 잠들지 못하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흐트러진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자율신경계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조를 알아보고, 이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생활습관, 식생활, 마음가짐(멘탈), 운동 네 가지로 나눠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동안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세로 괴로웠던 몸과 마음 상태를 잘 다스려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보자.


목차

머리말

 

제1장 자율신경계란?

01_병원에 가도 해결되지 않는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상의 정체

02_자율신경계란 무엇일까?

03_마음의 장애는 몸의 장애

04_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역할

05_자율신경계가 흐트러져서 생기는 신체 이상 증상의 종류

06_원인 모를 요통은 걱정이 사라지면 나을 수 있다

07_‘자율신경계 이상’과 ‘우울증’의 차이

08_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나이가 있다

09_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0_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최고의 방법

11_당신은 어떤 타입? 자율신경계의 4가지 타입

12_자율신경계를 자가 진단해 보자

COLUMN | 같은 통증이 지속될 때는…

 

제2장 자율신경계 균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13_‘질병’이라는 검색어가 새로운 ‘질병’을 만든다

14_자율신경계의 리듬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15_자율신경계 조절에 가장 좋은 아침 생활법

16_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을 마신다

17_담배는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준다

18_숙면의 최고 루틴

19_라벤더 향은 수면을 돕는 최고의 조력자

20_자율신경계가 바로 조절되는 1:2 호흡법

21_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목욕법

22_피로가 누적됐을 때는 더 많이 움직인다

COLUMN |스마트폰으로 자율신경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CARTE by Cyberagent

 

제3장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식생활

23_마음과 장은 연결되어 있다

24_장 상태 자가 체크하기

25_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장 때문이다

26_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사 시간

27_자율신경계에 가장 좋은 비율은 아침 4:점심 2:저녁 4

28_변비에는 식이섬유가 중요하다

29_알코올과 자율신경계의 관계

30_장이 깨끗해지면 암도 멀어진다

31_맛없는 식사는 몸과 마음에 좋지 않다

32_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몸이 피곤해진다

33_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데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수

34_빈혈은 자율신경계의 증상과 비슷하다

35_건강하게 살 수 있는 최고의 장수 비결, 된장국

36_식곤증이 사라지는 점심 식사법

37_저녁 식사는 21시 전까지 마치는 게 좋다

38_저녁 식사 후 3시간이 ‘양질의 수면’을 만든다

39_초콜릿과 견과류는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에 좋다

40_껌을 씹으면 평정심이 생기고 뇌도 활성화된다

41_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장에서 행복 물질이 만들어진다?

COLUMN | 유익균을 늘려주는 최고의 균은?

 

제4장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멘탈력

42_타인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기른다

43_자율신경계 이상은 전염된다

44_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긴장을 푸는 요령

45_미리 다음 일을 생각하면 불안해진다

46_한숨은 언제든 좋다!

47_뇌가 편안해지는 음악을 듣는다

48_어떤 상황이든 웃는 얼굴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49_마음의 안정을 부르는 하루에 한 곳 정리하기

COLUMN | 과호흡 증상이 나타날 때 대처법

 

제5장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운동

50_자율신경계 조절에는 운동이 좋다

51_강도 높은 운동은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준다

52_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스쿼트

 

마치며

저자

■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준텐도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마치고, 런던대학부속 영국왕립 소아병원과 외과와 아일랜드 국립 소아병원과외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준텐도대학 의학부교수로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일본 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닥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율신경계의 일인자로서 프로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의 건강지도 및 체력 향상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에는 『의사가 고안한 ‘장수 미소된장국’』, 『죽을 때까지 걷고 싶으면 스쿼트만 하면 된다』 등 다수가 있다.

 

■ 감역자

박주홍

소올한의원 소올뇌의학연구소(www.soulhospital.co.kr, 02-498-7677)대표 원장이며 한의학 박사, 의학 박사, 보건학 석사이다. 치매, 중풍의 명의였던 조부를 비롯해 7대째 한의학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방제학(뇌신경 한약처방학, Neuropharmacology) 1호로 한의학 석·박사 학위를 최연소 취득 및 수석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최연소 임상교수(임상특강, 방제학1호)가 된 이후 줄곧 뇌심혈관계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한의학 박사·의학 박사] 출신 1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한의학 박사[교수] 출신 1호)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치매, 심신의학, 암의학, 혈액학 임상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KBS, MBC, SBS, EBS, Arirang 국제방송, MBN, 채널A, TV조선 등 국내외의 수많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의학자문 및 치매(뇌질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 역자

양지영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숙명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는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원이고, 전공 분야는 한일비교문화론이다. 주요 역서로는 『행운을 부르는 포춘 사이클』, 『기초부터 배우는 인공지능』,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생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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