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이제 오르는 부동산보다 아끼는 부동산 시대다
ISBN 978-89-7067-424-7
저자 이조사관
발행일 2022-10-21
분량 240쪽
편집 2도
판형 135*205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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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75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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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알면 적게 내고, 모르면 많이 내는 부동산 세금!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하다!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국세청에서 출간한 주택과 세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보면, 그 관심의 깊이를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세법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어려운 세법 용어와 각종 개정안 및 법령들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책은 문제집처럼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의 책과는 달리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조합원 입주권·분양권, 장기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양도소독세·종합부동산세 중과 등을 포함하여 부동산 세금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는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는 새 정부에 맞는 부동산 세금 관련 최신 개정판으로써 취득세, 양도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종합부동산세등의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부동산 세금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새 정부에 맞는 각종 세법들을 자세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많은 이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복잡한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 기존의 책들은 누구나 살 수 있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은 한글을 읽는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부동산 세금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출판사 서평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세금을 완벽하게 이해한다!

 

이 책은 복잡한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고 있는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로 부동산과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6편의 옴니버스는 각 3편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장 많이 실수하거나 고민하는, 또 어려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부동산과 세금에 처음 입문하거나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권의 책으로 부동산 세금 관련 모든 것들을 파악할 수는 없다. 설령 파악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실전에서 활용해야 하는지 몰라 다시 세무서를 찾아가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 이야기를 활용하여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는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본문을 읽은 뒤 살펴본다면, 부동산 세금에 대해 더욱더 완벽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동안 부동산 세금과 관련하여 많은 책들이 출간하였지만, 대부분이 문제집 식의 복잡한 용어만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흥미를 느낀 이들조차 혼란스러워 하며, 관련 책이 아닌 세무사들의 블로그에 정리된 용어, 개정된 세법 등을 찾아본다. , 기껏 구매한 책이 아닌, 인터넷을 활용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세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에피소드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가 있다. 한 번만 읽고 덮는 책들과는 달리,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세법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으로 인해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기 바란다.

 

책속으로

 

다른 사람이 돈 번 이야기는 부러우면서도 배가 아파오는 건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선배들은 조언한다. 이제 월급만으로 살 수 없다고, 재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고. 그런 말들은 나를 더욱더 초조하고 불안하게 한다. 몇 년만 더 일찍 투자에 눈을 떴다면 어땠을까, 몰려오는 후회감에 괴롭다. 

-1[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조정지역 2주택자일 경우 취득세 중과, 양도세 중과, 종부세 중과 3종 세트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201782일 부동산 정책부터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나올 때마다 나에게 해당되는 것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보게 된다. 남편도 퇴근 후 연일 보도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식을 이야기한다.

-2[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집을 샀다고 하면 똑같은 질문이 돌아온다. 비싼 서울 아파트를 어떻게 샀냐고, 집값이 오르는데 어떻게 집 살 결심을 했냐고. 그리고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여전히 어머니 말씀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한다.

-3[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1]

 

언제부터 우리 부부의 대화가 온통 부동산 얘기가 되었을까. 예전에 무슨 대화를 하고 살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회사를 가든, 고객을 만나든, 친구를 만나든, 온통 부동산 얘기뿐이다. 그래서 듣기 싫어도 들을 수밖에 없고, 그럴 때마다 괜찮다, 나도 집 살 수 있어라고 다짐해도 이내 좌절감에 빠진다.

-4[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2]

 

경제적 자유를 이룬 형님은 시간에 투자하라고 하지만, 나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형님도 그동안의 무수한 걸음이 모여 지금의 커다란 발자국이 되었겠지. 하루하루의 걸음이 모여 크고 위대한 발자국이 되기 위해 난 오늘도 부지런히 걷는다. 아니 기회를 잡기 위해 뛰어야만 한다.

-5[시간은 내 편이다!]

 

내 탓인 게 싫다. 내게 잘못했다고 하는 게 싫다. 조정지역이 되고 종부세 중과세율이 적용된다고 할 때 미리 알아보고 대처했어야 했다. 집 살 때는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됐는데, 팔 때는 신경 써야 할 게 왜 이렇게 많은지. 집을 판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든 일인 줄 몰랐다.

-6[내 잘못이 아니야!]

목차

차례

 

[감사의 글]

[프롤로그] 이조사관의 하루

 

1.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에 부러울 게 없는 1주택자

1주택 남자와 2주택 여자의 만남

1세대가 중요해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1세대 1주택 비과세

 

2.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상급지로 갈아타 보자

1주택+1분양권

2022510일을 기억하자

[이야기 들여다보기]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3.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1

대기업 맞벌이, 강남 부모님 집에 들어가다

급매로 샀어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이야기 들여다보기] 조합원 입주권, 분양권

 

4.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2

다주택이 되는 순간, ‘나 떨고 있니

청약 가점 내다 버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장기임대주택

 

5. 시간은 내 편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1이냐 표2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야기 들여다보기] 장기보유특별공제

 

6. 내 잘못이 아니야!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중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내 명의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중과

 

[에필로그] 이조사관의 하루를 마치며

[부록]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 

저자

■ 저자 소개

 

이조사관

국세청 직원의 호칭이 1992년에 조사관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08년 국세청 입사 후이조사관이 되어 재산세과소득세과법인세과조사과를 두루 거치며 13년째 근무 중이다누구야누구엄마와 같이 이조사관은 또 하나의 자신이고이조사관 호칭에 맞게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어떻게 하면 세금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오늘도 세무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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