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학문으로 발달하여 지금 뉴스나 버라이어티에서도 거론되는 등 매우 친밀한 존재가 자리 잡았다. 그러나 뉴스 등에서 보는 심리학용어를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자아', '애착', '동조', '집단압력', '복종 심리', '콤플렉스', '자기실현'등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의 심리에 관련된 까다로운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주얼을 중시하여 시작적으로 설명한 용어 사전이다. 약 100명의 심리학자와 150개 이상의 용어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깊이가 깊고’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용어들 간의 연관성과 심리학자들 간의 관계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비즈니스나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도움되는 교양 심리학을 즐기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다.
*** 아마존 서평 ***
★ 일러스트로 간단한 기초 심리학 공부를 할 수 있다.
★ 심리학의 역사가 분야별로 소개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업무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심리학 용어 책이다. 여러 명의 심리학자가 소개되어 있고, 심리학 용어도 원본까지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 심리학의 기본 개요를 소개한 책이지만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감수 사이토 이사무(齊藤 勇)
1943년 출생으로. 대인심리학자. 릿쇼 대학 명예 교수, 오사카 경제 대학 객원 교수, 민다나오 국제 대학 객원 교수, 일본 비즈니스 심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날아라! 코코로지(니혼TV)>의 감수를 맡는 등 TV 프로그램 출연과 저서를 통해 심리학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저서 및 감수를 많은 도서에는 <심리 분석이 가능한 책>, <도해 잡학 한눈에 알 수 있는 외모심리학>(나쓰메사), <일러스트레이트 인간관계의 심리학>(세이신쇼보), <누구와도 대화를 이어가는 ‘맞장구’ 조언>(분게이샤), <남녀 관계 심리학 사전>(아사히신문출판) 등이 있다.
■ 저자 다나카 마사토(田中正人)
1970년 출생. 런던 예술 대학 런던 칼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을 졸업하고 MORNING GARDEN INC.에서 그래픽을 메인으로 한 서적을 집필편집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 용어 도감>, <속철학 용어 도감>, <사회학 용어 도감>(프레지던트사) 등이 있다. 2011년 굿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은 집필과 편집 외에도 일러스트에도 관여했다.
■ 저자 김지수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로 철학과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지대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하였고, 대학에서 여러 인문학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며 졸업하였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영어학과 영문학을 전공하며, 서양철학과 사회학 관련 연구와 FMRI를 통한 인간의 뇌와 언어적 상관관계 등을 파악하는 연구 및 실험을 보조하는 등 인문학적 틀을 더욱 넓혀갔다. 대학원 졸업 후, 현재는 유튜브 채널 단독자>를 운영하면서 복합적인 인문학 강의와 책 리뷰 등을 진행하며,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교류를 넓히고 있다. <>
■ 역자 김기태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문으로 공부했다. 이후 광선로 계측 관련 회사에서 유저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 업무를 맡았다. 주 사용 언어는 JAVA이며 C나 Python 등의 언어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