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얼굴을 의심하라
이해타산으로 얽힌 거미줄 같은 인간관계, 얼굴에 숨겨놓은 욕망의 지도를 읽으면 답...
ISBN 978-89-6030-348-5
저자 카도 아키오
발행일 2013-05-13
분량 240쪽
편집 2도
판형 신국변형판(150*210)
개정판정보 2013년 5월 13일
개정판정보 2013년 5월 13일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off)
적립금 65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비즈니스, 연애, 모든 대인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순간적이지만 결정적인 얼굴 해독법!

 

이상한 주장, 어색한 행동, 애매한 거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대방의 진심이 알고 싶어 애가 탄 적은 없는가?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그 본심을 몰라 자신도 모르게 심리전에 휘말린 적은 없는가?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을 상대해야 하는 영업사원이나 장사꾼들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은밀하고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심리전일 것이다. 하다못해 처녀, 총각이 만나는 맞선자리나 양가부모가 만나는 상견례에서도 겉으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속으로는 상대의 얼굴을 꿰뚫어보느라 바쁜 것이 사실이다. 이 심리전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타인에게 휘둘린다면 당신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거나 원치 않는 선택을 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지갑이 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얼굴을 보고 상대의 의중을 재빨리 파악하는 능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행동 성향 분석, 심리학,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이자 베테랑인 저자가 얼굴을 읽고 타인의 마음을 해석해 관계를 역전시키는 순간적이지만 결정적인 얼굴 간파술을 재미있고 친근한 사례로 가장 쉽고 신랄하게 제시한다.

 

이론에 호소해야 할 고객? 감정에 호소해야 할 고객?

뭔가를 생각할 때 눈길을 왼쪽으로 주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우뇌형 인간이다. 말하자면 쉽게 감정에 치우치고 상황을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타입이다. 반대로 눈길을 오른쪽으로 주는 사람은 좌뇌형 인간이다. 매사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타입이다. 고객이 어떤 타입인지 알고 싶다면 그 옷 참 좋네요. 어디서 사셨어요?”하고 일상적인 질문을 던져보라. “그게 어디였더라?”하고 생각에 잠기면서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한다면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할 고객이고 왼쪽으로 향한다면 감정에 호소해야할 고객이다.

 

흥정할 때 눈짓이 잦은 사람은 피해라

서양 사람들은 예로부터 다양한 표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전달해왔다. 눈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눈짓인데, 예로부터 동양인은 이것을 품위 없는 행동으로 여겨 왔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눈짓이 잦은 사람은 어떤 성격과 인간성을 가졌을까? 한마디로 전략가라 할 수 있다. 언제나 계산을 깔고 말하는 사람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우리 조상들은 상대의 눈짓 빈도를 보고 거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눈짓뿐만 아니라 얼굴 한쪽을 움직여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 중에는 방심할 수 없는 책략가가 많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입 모양을 보면 안다?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입 모양을 보면 상대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 수 있다. 관상학에서는 그 사람의 입을 보면 본능적인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입매가 야무지지 못하면 성적인 것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칠칠치 못한 사람으로 여겨왔다. 상대가 정이 많은지 매정한지를 알아보려면 입술의 두께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입술이 두꺼울수록 정이 많고 입술이 얇은 사람은 계산적이고 매정하다고 한다. 또한 입이 큰 사람은 생활력이 강해서 돈 걱정 없이 살지만 반면에 입이 큰 만큼 재물이 잘 흩어진다. 여자의 경우 입이 클수록 가정적이지 않고 남자를 밝힌다.

 

얼굴을 읽으면 인생의 판이 바뀐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통찰을 얻는 법

똑같이 노력해도 관상과 행동 심리를 알고 합리적 접근을 하는 사람과 모르고 엉뚱한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그 결과가 천양지차다. 이 책을 통해 이목구비를 똑똑하게 간파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통찰을 얻는 원리만 깨우친다면 인생의 판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비즈니스맨은 물론이고 지금 당장 불운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 인복에 목이 마른 사람이라면 주목하라. 한 번만 마주쳤을 뿐인데도 손쉽게 사람들을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비즈니스, 연애, 모든 대인관계에서 애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사람들은 대개 눈을 보고 상대방의 인간성이나 심리, 감정을 판단한다. 눈이 얼굴의 구심이기 때문에 힘 있는 눈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벌어진 사람은 다소 멍청해 보인다. 왜 그럴까? 관상학적으로 볼 때 눈 사이가 벌어지면 시야가 넓다고 한다.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으니 마음이 너그럽고 성격이 느긋하다. 그러나 성격이 느긋한 만큼 독하고 야무지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신경이 너무 예민하거나 섬약하여 사소한 일에도 자극되어 곧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본문 40~41p 중에서

 

본디 사람의 얼굴은 정확한 좌우대칭이 아니다. 또한 정신적인 측면이나 음식을 씹는 습관 같은 물리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얼굴에 뒤틀림이 생긴다. 얼굴의 오른쪽 절반은 좌뇌, 왼쪽 절반은 우뇌가 지배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좌뇌는 논리와 지성을 관장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이루어진다. 우뇌는 정서와 감정을 관장하고 예술적인 영감이 탄생한다. 그래서 오른쪽 얼굴에는 지성이, 왼쪽 얼굴에는 정서나 감수성이 더 많이 배어난다.

-본문 166~167p 중에서

 

예로부터 코가 큰 남성은 성기가 크고 정력도 세다는 이야기가 있다. 생리학적으로도 코와 남성의 페니스는 구조가 비슷하므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콧구멍이 부풀어 오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페니스의 크기, 세기와 코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냄새의 에로티시즘>이라는 책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코가 남성의 성기, 나아가 성행위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간음한 남녀에게는 코를 베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본문 228~229p 중에서

 

목차

비즈니스, 연애, 모든 대인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순간적이지만 결정적인 얼굴 해독법!

 

이상한 주장, 어색한 행동, 애매한 거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대방의 진심이 알고 싶어 애가 탄 적은 없는가?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그 본심을 몰라 자신도 모르게 심리전에 휘말린 적은 없는가?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을 상대해야 하는 영업사원이나 장사꾼들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은밀하고 팽팽한 줄다리기 같은 심리전일 것이다. 하다못해 처녀, 총각이 만나는 맞선자리나 양가부모가 만나는 상견례에서도 겉으로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속으로는 상대의 얼굴을 꿰뚫어보느라 바쁜 것이 사실이다. 이 심리전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타인에게 휘둘린다면 당신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거나 원치 않는 선택을 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지갑이 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얼굴을 보고 상대의 의중을 재빨리 파악하는 능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행동 성향 분석, 심리학,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이자 베테랑인 저자가 얼굴을 읽고 타인의 마음을 해석해 관계를 역전시키는 순간적이지만 결정적인 얼굴 간파술을 재미있고 친근한 사례로 가장 쉽고 신랄하게 제시한다.

 

이론에 호소해야 할 고객? 감정에 호소해야 할 고객?

뭔가를 생각할 때 눈길을 왼쪽으로 주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우뇌형 인간이다. 말하자면 쉽게 감정에 치우치고 상황을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타입이다. 반대로 눈길을 오른쪽으로 주는 사람은 좌뇌형 인간이다. 매사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타입이다. 고객이 어떤 타입인지 알고 싶다면 그 옷 참 좋네요. 어디서 사셨어요?”하고 일상적인 질문을 던져보라. “그게 어디였더라?”하고 생각에 잠기면서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한다면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할 고객이고 왼쪽으로 향한다면 감정에 호소해야할 고객이다.

 

흥정할 때 눈짓이 잦은 사람은 피해라

서양 사람들은 예로부터 다양한 표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전달해왔다. 눈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눈짓인데, 예로부터 동양인은 이것을 품위 없는 행동으로 여겨 왔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눈짓이 잦은 사람은 어떤 성격과 인간성을 가졌을까? 한마디로 전략가라 할 수 있다. 언제나 계산을 깔고 말하는 사람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우리 조상들은 상대의 눈짓 빈도를 보고 거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눈짓뿐만 아니라 얼굴 한쪽을 움직여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 중에는 방심할 수 없는 책략가가 많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입 모양을 보면 안다?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입 모양을 보면 상대의 생각이나 감정을 알 수 있다. 관상학에서는 그 사람의 입을 보면 본능적인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입매가 야무지지 못하면 성적인 것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칠칠치 못한 사람으로 여겨왔다. 상대가 정이 많은지 매정한지를 알아보려면 입술의 두께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입술이 두꺼울수록 정이 많고 입술이 얇은 사람은 계산적이고 매정하다고 한다. 또한 입이 큰 사람은 생활력이 강해서 돈 걱정 없이 살지만 반면에 입이 큰 만큼 재물이 잘 흩어진다. 여자의 경우 입이 클수록 가정적이지 않고 남자를 밝힌다.

 

얼굴을 읽으면 인생의 판이 바뀐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통찰을 얻는 법

똑같이 노력해도 관상과 행동 심리를 알고 합리적 접근을 하는 사람과 모르고 엉뚱한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그 결과가 천양지차다. 이 책을 통해 이목구비를 똑똑하게 간파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통찰을 얻는 원리만 깨우친다면 인생의 판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비즈니스맨은 물론이고 지금 당장 불운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 인복에 목이 마른 사람이라면 주목하라. 한 번만 마주쳤을 뿐인데도 손쉽게 사람들을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비즈니스, 연애, 모든 대인관계에서 애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사람들은 대개 눈을 보고 상대방의 인간성이나 심리, 감정을 판단한다. 눈이 얼굴의 구심이기 때문에 힘 있는 눈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벌어진 사람은 다소 멍청해 보인다. 왜 그럴까? 관상학적으로 볼 때 눈 사이가 벌어지면 시야가 넓다고 한다.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으니 마음이 너그럽고 성격이 느긋하다. 그러나 성격이 느긋한 만큼 독하고 야무지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신경이 너무 예민하거나 섬약하여 사소한 일에도 자극되어 곧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본문 40~41p 중에서

 

본디 사람의 얼굴은 정확한 좌우대칭이 아니다. 또한 정신적인 측면이나 음식을 씹는 습관 같은 물리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얼굴에 뒤틀림이 생긴다. 얼굴의 오른쪽 절반은 좌뇌, 왼쪽 절반은 우뇌가 지배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좌뇌는 논리와 지성을 관장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이루어진다. 우뇌는 정서와 감정을 관장하고 예술적인 영감이 탄생한다. 그래서 오른쪽 얼굴에는 지성이, 왼쪽 얼굴에는 정서나 감수성이 더 많이 배어난다.

-본문 166~167p 중에서

 

예로부터 코가 큰 남성은 성기가 크고 정력도 세다는 이야기가 있다. 생리학적으로도 코와 남성의 페니스는 구조가 비슷하므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콧구멍이 부풀어 오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페니스의 크기, 세기와 코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냄새의 에로티시즘>이라는 책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코가 남성의 성기, 나아가 성행위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간음한 남녀에게는 코를 베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본문 228~229p 중에서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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