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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목사 윤항기의 여러분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 한국 최초의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의 멤버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ISBN 978-89-315-7462-3
저자
발행일
지은이 윤항기
판형 145 X 220
제본 무선
면수 232쪽
색도 2도
부가기호 03230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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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600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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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노래인생 50주년과 목사성역 20주년을 맞아 부르는

윤항기 목사의‘여러분!’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


한국 최초의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의 멤버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낸 싱어송라이터.

어느 날 무대에서 사라진 후 목사로 돌아온 윤항기의 노래와 인생 이야기!


저자 윤항기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였던 아버지 윤부길의 마약 중독으로 온 식구가 나락으로 떨어져 청계천에서 거지로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힘겹게 홀로서기를 해야 했던 청년기까지, 불행했던 가족사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하고 있다. 고생 끝에 성공했지만 돈과 인기를 등에 업고 방황하던 화려한 스타의 삶은 폐결핵으로 막을 내리고, 죽음 앞에서 그는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갖게 되면서 윤항기는 비로소 아버지에 대한 자신의 깊은 상처와 직면하고, 용서하게 된다. 그것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가수 윤항기는 목사 윤항기가 되어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 후 20년,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는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 남자가수로서는 최초로 데뷔 5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 대중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그리고 음악선교의 선구자인 윤항기가 전하는 최고의 메시지, ‘여러분’  


외롭고 서러울 때, 어둡고 험한 길을 걸을 때, 반드시 함께 하겠다는 그분의 약속이 담긴 이 노래가 가슴을 어루만지는 영혼의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바로 당신을 위해!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

만약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 주지?

It' You  여.러.분!


 

■ 저자 소개


저자 | 윤항기


1940년대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윤부길과 천재무용수 최승희의 제자인 성경자의 아들이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의 오빠. 1959년, ‘정든 배’로 가수 데뷔를 하여 1960년대 한국 최초의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1970년대 들어서는 ‘키브라더스’ 및 솔로가수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다. 한국의 대표적 싱어송라이터로서 1979년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자신이 작곡한 ‘여러분’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갑자기 인생의 방향을 전환,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 오늘에 이른다.

음악목사 양성기관인 예음음악신학교의 총장이자 예음교회의 목사로서 교계의 크고 작은 일에 헌신하고 있으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초대 홍보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 총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작사,곡), 나는 어떡하라고(작사,곡), 이거야 정말, 친구야 친구(작사,곡), 다 그런거지(작사,곡), 장미빛 스카프(작사,곡), 나는 행복합니다(작사,곡), 웰컴 투 코리아(작사,곡), 가는 세월(작사), 너무합니다(작사,곡), 오월의 햇살(작사,곡), 여러분(작사,곡), 나그네(작사,곡), WHY(작사,곡)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




■ 추천사


2010년은 윤항기 목사님께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가수 데뷔 50주년 기념공연뿐 아니라, 목사 성역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가수로서는 원로이지만, 목사로서는 이제 청년인 셈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에 피어나는 푸른 잎 같은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항기(恒基)’라는 이름처럼 ‘한결 같은 믿음의 기초’로 살아오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의 노래에 담긴 주님의 사랑이 듣는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복음이 되길 바랍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절망한 나머지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버리는 무서운 짓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께 윤항기 목사님의 이야기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흙탕에서 다시 일어선 한 사람의 삶이 모든 이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명성교회 당회장 김삼환 목사




기독교 문화선교의 출발이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윤항기 목사님은 일찍부터 그것을 준비해 오신 분입니다. 한국 최초로 음악목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인 예음음악신학교를 세우신 것은 물론, 지금도 집회를 하실 때,  먼저 자신의 대표곡을 불러 믿지 않는 이들의 마음을 열고 찬송과 간증을 하시곤 합니다. 그 열정적인 모습을 뵐 때마다 큰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CTS 기독교TV 사장 감경철 장로



목차


1부 나의 눈물, 가족
chapter01 어린 시절 :
아버지, 윤부길 / 어머니, 성경자 / 동생 복희 / 짧은 행복
chapter02 유년시절 :
깨진 행복 / 목숨을 건 피난길 / 전쟁터에서 자라다 / 고아 아닌 고아
chapter03 끝없는 불행 :
마약중독자 아버지 / 흩어진 가족 / 청계천 거지 / 어머니의 죽음 / 천덕꾸러기
chapter04 방황하는 사춘기 :
새어머니 / 다시 마약을 시작한 아버지 / 마지막 만남 / 아버지의 죽음



2부 나의 사랑, 노래
chapter05 뜨거운 청춘
새로운 출발 / 신고합니다 / 너는 꼭 예수를 믿어라 / 새로운 세계의 열쇠 ‘키보이스’ / 한국의 ‘비틀스’
chapter06 나의 아내, 정경신
만남 / 둘만의 결혼식 / 눈물의 신혼생활 / 포화 속에 울린 찬송가 /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다
chapter07 빛과 그림자
별이 빛나는 밤에 / 영혼의 늪 / 무지개빛 / 미로에 갇혀


 

3부 나의 생명, 하나님
chapter08 돌아온 탕자
복희의 사고, 그리고 하나님 / 멀리멀리 갔다가 / 탕자의 귀향 /죽음 앞에서
chapter09 여러분!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서울 국제가요제 /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 교회 음악 공부를 시작하다
chapter10 새로운 길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 찬양사역자로 거듭나다 / 당신을 용서합니다 / 목사 윤항기 / 아내만 살려주신다면 / 나는 행복합니다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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