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경제상식 편
잘살고 싶은 보통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
ISBN 978-89-6030-550-2
저자 김보리, 김영필
발행일 2020-04-01
분량 15500
판형 148×210
개정판정보 2020년 4월 1일 초판 1쇄
정가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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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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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렵게 번 돈 쉽게 날리지 말자
최소한의 경제상식만 알아도 내 돈은 내가 지킬 수 있다!

‘보이스피싱? 그거 어디 하나 나사 빠진 사람이나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당한 자와 나 사이에 선을 그어버린 적이 있을 거다. 허나 장담은 금물이랬다. 명석한 두뇌의 초 엘리트 대기업 간부도 순식간에 당하는 게 보이스피싱이고, 잘못된 엑셀 수식 하나도 단박에 찾아내는 업무의 달인 부장님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게 보이스피싱이다. 보이스피싱은 차라리 대놓고 사기를 치니 맞대응이라도 할 수 있지 제도권 금융사나 보험사, 증권사한테 눈 뜨고 코 베이는 게 아니라, 눈 뜨고 돈 뺏기는 상황에서는 말도 안 나온다.
어쩔 텐가? 앞으로도 당신을 호구 취급하는 세상만사 오만 것들에게 당신의 소중한 돈을 자선 기부할 텐가? 이 질문에 당신도 모르게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리고, 손발을 휘휘 내젓고 있다면 당장 이 책에 주목해보자.
경제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경제 뉴스를 취재해 경제상식이라면 도가 트다 못해 누르면 튀어나오는 ‘인간 경제상식’이 된 두 기자가 똑똑한 소비자는 못 되더라도 최소한 ‘호구’는 면하고 싶은 대한민국 보통사람을 위해 쓴 경제생활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부동산, 정부에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사실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있는 그대로 친절하게 풀어 썼다.
세상 험한 것만 잔뜩 알려주고 헤쳐 나갈 방법은 쏙 빼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경제 상황에서 손해 보지 않는 다양한 해법까지 낱낱이 제시한다. 목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중도 해지 않고 유지하는 법, 신용등급을 지키는 법, 소액 대출 요령, 실손보험 가입 시 유의할 점, 연말정산 제대로 받는 법, 보험가입 실속 있게 하는 법, 부동산 투자의 기본원칙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경제상식을 경제 새내기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한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에 빠삭한 경제도사들에게 속성 과외 받고 싶은 경린이(경제상식이 어린이 수준인 사람)들이라면 여기여기 붙어도 좋다.



✚ 책 속으로

은행 입장에서 고객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대출이다. 대출이자는 은행의 주 수익원이다. 대출규모가 크고 오래될수록 꼬박꼬박 내는 이자가 많으니 은행 입장에서는 이들 고객을 선호한다. 그래서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좋아한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많은 금액, 장기간’이라는 대출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집을 살 때 2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이 고객은 단번에 주거래 고객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들어간다. 몇 년간 노력 끝에 대출을 갚았다면 고객으로선 숙원 사업을 해결한 것이지만 은행 입장에선 효용 가치가 떨어진 고객이다. 
-35p 

보험료를 인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최근에는 시중 금리가 너무 낮다는 이유를 댄다. 보험사는 고객에서 받은 보험료를 여러 군데 투자해서 돈을 굴린다. 대출을 해주거나 채권이나 부동산을 사기도 한다. 채권 투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렇게 투자를 통해 이익이 생기면 나중에는 보험료를 덜 받아도 되는데, 요즘 시중 금리가 낮다 보니 채권 수익률이 저조해서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보험사에서는 이익이 나면 엄청난 돈을 배당했다. 보험 계약자가 아닌 보험사 주주들에게. 이익이 날 때는 자기들이 다 챙기고 금리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모조리 고객들에게 비용을 떠미는 것이다. 
-72p

개미가 주식 전쟁에서 불리한 이유는 바로 정보 탓이다. 기관이나 외국인은 아무래도 정보에 빠르다. 외국인도 대부분 금융사를 통한 간접 투자를 하기 때문에 개인보다 정보가 많고 빠르다고 봐야 한다. 향후 금리 전망이나 달러화 변화, 미국 경기가 어떤지, 국제 정세가 우리나라 증시에 미칠 영향 등의 정보는 아무래도 기관이 더 빠를 수밖에 없다. 개별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판단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개미들은 상투(주가가 최고점)일 때 해당 주식을 사고 기관은 그때 주식을 팔아 치우는 경우가 많다. 기관과 개미들이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184p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직장인이라고 모두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세금을 한 푼도 안 내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약 41%에 이른다.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로 세금이 감면되어 최종적으로 따져봤을 때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것이다. 특히 연소득 8,000만 원 이상, 1억 원씩 되는 사람들 중에도 면세자가 있다. 의료비, 교육비를 공제받고 세금을 안 내고 있다.
-277p



✚ 출판사 리뷰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고 싶은 N포 세대들이여
진짜 복잡한 경제공부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해보자

경제 흐름을 알려면 경제기사 읽는 건 필수라고들 하기에 들여다봐도, 영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평소 관심도 없었던 주제, 생소한 용어로 뇌용량이 초과하는 순간, 어느새 연예기사로 신속히 흥미가 옮겨가는 당신을 자주 발견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매체는 알 만한 사람들이라면 알아서 다 이해하겠지 하는 태도로 어렵고 생소한 경제용어를 남발하며 유유히 유식함을 뽐내기 때문이다.
결국 필요하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각종 금융기관에 포진해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지극히 정상적인 수순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직원들이 좋은 상품이라고, 고객님한테만 특별히 소개해주는 거라고 열정을 담아 설명해줄 때는 나 대신 열심히 공부해서 핵심요점만 딱딱 짚어주는 과외 선생님을 만난 듯이 믿음직스러워진다.
문제는,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믿었던 전문가들의 말이 조금만 정보에 밝았다면 속지 않았을 감언이설에 불과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분노를 넘어 허탈감마저 느껴진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고, 불려보려고 믿고 맡겼던 건데 그들에게 나는 ‘호구’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러나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경제 공부에 적기란 없다. 쓴 맛을 봤으면 다음번에는 막아내면 된다. 당신들의 경제적 호구 탈출을 위해서 ‘친절한’ 경제 기자를 지향하는 베테랑 두 기자가 알기 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줄 테니까 말이다.


은행, 보험, 증권사, 부동산, 정부
나를 ‘호구’로 여기는 모든 것들의 실상을 까발리다!

2017년 7월에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보다 확연히 낮은 대출금리를 내세웠다. 인터넷전문은행이기에 절감할 수 있었던 비용을 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금리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000만 명을 넘은 지 오래다. 그런데 이제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사람들은 더 이상 금리를 따지지 않는다. 카카오뱅크의 대출금리가 이미 시중은행보다 높고, 예적금 이율은 낮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당신을 속였으나 당신은 편리함과 익숙함에 빠져 자발적으로 ‘호구’가 됐다.
은행에선 이율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면서 그만큼 위험도가 높다는 사실은 말해주지 않고 정기적금 가입 시 명시된 이율이 잔여기간에 따라 줄어들어 만기 시 받는 금리가 달라진다는 걸 결코 먼저 말해주지 않는다. 보험사에선 가입하지 않는 사람이 손해라면서 권유해놓고는 중도 해지 시의 손해, 약속한 대로 지급되지 않는 환급금, 보험비에서 매달 사업비 명목의 돈이 빠져나가면서 보험적립금이 줄어든다는 사실 등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업계 전문가들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약관만 봐도 답이 나온다.
투자 포인트가 중요한 증권사에선 또 어떤가. ‘금리 높은 마법의 예금통장’이라는 CMA와 MMF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불편한 증권 계좌에 불과하고, 공격적인 투자로 수익률이 가장 좋다고 홍보하는 개인연금펀드는 원금 보장이 안 돼 노후 보장이 불투명해지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상품인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손해를 보고 나서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항의해도 소용없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 나간다.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한 덫에 당신이 걸려들고 만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 새내기들의 호구 탈출을 위한
‘친절한’ 경제 기자들의 명명백백 팩트체크!

그러나 어디 매일같이 졍제뉴스만 정독하고 금융피해 사례란 사례는 다 검색해볼 수 있겠는가. 뉴스도 보던 사람이나 보는 거라고, 억지로 공부하려다가는 또 다시 경제 공부에서 학을 뗄 수 있다. 그러지 말고 이 책 한 권으로 마음 편하게 호구 생활 청산해보자. 내 돈 잃지 않고 잘살고 싶은 보통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을 엄선했으니 경제적 판단의 순간마다 두고두고 펼쳐 보기 좋을 거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당신의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축적될수록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요령이 생길 거다. 하지만 현명한 경제적 판단은 경제활동을 오래 했다고 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기본 경제관념이 탄탄해야 그동안의 시행착오도 경험이 되어 돌아오는 거다. 경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면 혹은 이미 시작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자. 몰랐다면 그대로 당할 뻔했을 아찔한 세상의 속임수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지면서 다음에도 또 당하면 이름을 호구로 바꾸겠다는 내적다짐을 다부지게 하는 계기가 될 테니까 말이다. 
이제는 인정하자. 내가 ‘호구’였다는 사실을. 혹은 예비 ‘호구’였다는 사실을. 그리고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나를 속인 세상이 문제인지, 속은 내가 문제인지.



✚ 지은이 소개 

김보리
성균관대학교 졸업.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친절한’ 경제 기자를 지향한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을 출입했고,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기업 구조조정을 오랫동안 취재했다. 12년 기자생활의 대부분을 경제 부서에서 활동하며 기업 M&A(인수합병) 관련 IB(투자은행)부터 말랑말랑한 유통 부문까지 두루 접했고, 국내 M&A 중 가장 큰 딜로 꼽히는 ‘유니레버, 토종 화장품 ‘AHC’ 카버코리아 3조 원 인수’ 단독 기사를 썼다. 
국내 금융기관의 글로벌화를 들여다보기 위해 아시아 최대 은행·글로벌 투자은행으로 금융사 해외 진출 교과서로 불리는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의 피유시 굽타 CEO를 국내 최초로 인터뷰했고, 마이클 샌델 하버드 정치철학 교수에게 한국판 정의에 대해 물었다. 대우조선해양 등 구조조정 과정을 취재한 크고 작은 기사로 ‘백상 기자상’을, ‘2015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대상’을 받았다.

김영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 과학저널리즘과정(SJ) 졸업. 2006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하여 현재는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묻지 마 보험료 천국’으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 달의 기자상’과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대만과의 투자보장협정(BIT)과 ISS 보고서 및 지배구조 보도로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크고 작은 특종으로 백상 기자상과 사내 특종상도 많이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금융권의 잘못된 관행을 짚는 ‘금리에 우는 서민’ 시리즈로 연 1%였던 예금의 중도해지 금리를 바꾼 것이 보람차다. 경제정책에 일조해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은 것도 기뻤다. 
저서로 《금융시장의 유령》, 《저축은행은 왜 무너졌는가?》, 《은행의 거짓말》, 《스무살부터 준비하는 흑자인생》이 있다.

목차
Part 1 당신은 은행에 속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_ 카카오뱅크의 최저 대출금리는 착각이다
고금리 예금 _ 예금금리가 높으면 위험도도 높다
# 고금리상품, 이것만은 따져보자
적금 이자율 _ 정기적금은 약속한 대로 이자를 주지 않는다
# 목돈이 필요하다면 적금 해약 대신 예적금 담보 대출
주거래 은행 _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은 거의 없다
신용등급 _ 신용카드를 안 쓴다고요? 신용등급이 떨어집니다
# 신용등급을 지키는 방법
P2P 대출 투자 _ 투자는 마음대로, 원금 손실은 네 책임!
# 대부업자에게 배우는 소액 대출 투자 요령
대부업 _ 힘이 되는 생활금융? 한 달 무이자의 비밀
# 사금융·대부업 피해 예방 10대 행동요령

Part 2 당신은 보험에 속고 있다
보험료와 할증률 _ 사망률은 떨어져도 보험료는 오른다
무배당 보험 _ 배당 상품이 사라진 이유
변액보험 _ 10년 이상은 돼야 원금이 보장된다
# 펀드 변경 관련 수수료, 절차 및 방식
간편심사보험 _ 보험료는 비싸게 받고, 보장은 줄인다
#무심사보험
보험료 사업비 _ 매달 빠져나가는 사업비, 줄어드는 보험 적립금
홈쇼핑 보험 _ 홈쇼핑에서 보험을? 뭘 믿고 가입하나
저축성 보험 _ 중도 해지하면 손해, 10년 이상 유지하면 효자상품
실손보험 _ 중복 가입은 되지만 중복 보장은 안 된다
# 실손보험 가입 시 주의할 점
환급금 _ 약속대로 주지 않고, 만기에도 알아서 돌려주지 않는다
# 종신보험 해지를 막는 방법
자동차보험 _ 외제차 사고 횟수에 따라 오르는 국산차 보험료
#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비교 사이트

Part 3 당신은 증권사에 속고 있다
주식담보대출 _ 수익률이 높아도 대출이자로 까먹는다
# 낮은 금리로 받는 증권담보대출
CMA와 MMF _ ‘금리 높은 마법의 예금통장’이면 좋겠다
펀드 _ 판매 보수와 수수료에 빼앗긴 수익률
# 어떤 펀드를 선택해야 하나?
인덱스펀드 _ 수익률은 높고 수수료는 낮지만
# 인덱스펀드 대신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연금펀드 _ 공격적인 투자로 수익률이 가장 좋다고?
ELS _ 연계된 주가 등락에 따라 울고 웃는다
개미 투자자 _ 주식 시장에서 개미는 눈물을 흘린다
# 주식 투자를 위한 십계명
채권 투자 _ 우량 기업이나 국가도 망할 수 있다
해외 투자 _ 경제 성장이 빠른 국가가 안고 있는 위험성

Part 4 당신은 부동산에 속고 있다
금융위기와 부동산 가격 _ 부동산 대폭락론의 진실
강남 집값 _ 누르면 누를수록 튀어 오른다
#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
상속세와 증여세 _ 부동산 세무조사를 안 받는다고?
월세 / 초저금리 시대의 기막힌 고리대금
부동산 중개와 직거래 _ 안전하게 하거나 저렴하게 하거나
# 부동산 중개료의 부가세, 꼭 내야 하나
수익형 부동산 _ 위험을 담보로 한 파격적인 분양 조건
# 부동산 거래, 이것만은 챙기자
경매 _ 초보가 몰리면 끝물이다
# 경매 대신 ‘공매’
주택연금 _ 본전 못 찾는 노후 보장 수단

Part 5 당신은 정부에 속고 있다
사회복지제도 _ 정부의 복지 지원, 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는다
근로소득세와 법인세 _ 직장인의 유리 지갑보다 기업의 법인세를 털어라
자동차세 _ 수입차보다 더 많이 내는 내 차의 자동차세
# 자동차세를 아끼는 방법
전기차 보조금 _ 1억 원대 자동차에도 보조금 드립니다
연말정산 1 _ 13월의 월급인가, 13월의 재앙인가
# 알아두면 좋은 연말정산 체크 포인트
연말정산 2 _ 월세 세입자,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 놓친 공제 항목 청구하기
국민연금 _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국가가 책임질까?
# 알쏭달쏭 국민연금 Q&A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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