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사회학용어 도감
인물과 용어로 살펴보는 사회학
ISBN 978-89-315-8898-9
저자 다나카 마사토, 가츠키 타카시
발행일 2020-02-26
역자 황명희
편집 2도
분량 288쪽
판형 152x225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
(10% off)
적립금 90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자기(自己), 문화, 커뮤니티, 질서, 국가, 미디어, 계급, 도시

사회의 형성과 변천을 규명하기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일본 내 판매 누계 13 만부의 베스트셀러 <철학 용어 도감><· 철학 용어 도감>의 저자가 300개 이상의 주요 사회학 용어와 75 명의 사회학자를 철저하게 도해로 해설한 책입니다.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재미까지 담았다!

실용서이지만 저자가 사회학의 성서라 할 수 있는 유희카쿠의 <사회학>, 기든스의 <사회학 5> 등 양질의 입문서를 읽고 그 내용을 깔끔하게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용어로는 게마인샤프트와 게젤샤프트’, ‘아노미부터 새로운 용어로는 재귀성’ ‘맥도날드화’, ‘유동적 근대성까지 최신 핵심 사회학 용어까지 알차게 다뤘습니다.

 

특히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요점을 확실히 정리해놓아 이해하기 쉬우며 사회학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사회학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회학은 일반적으로 근현대 사회를 고찰하는 학문입니다. 주로 서민 대중의 동향을 알기 위해 태어났다는 배경에서도 그 개념과 이론은 현실 사회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사회학은 재미있는데다 유용하기까지 합니다.

 

사회학을 이해하는 필독서

이 책은 <사회학>에 관한 책이므로, 책에는 '사회'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이 말의 대부분은 "규칙(규범)"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책에 있는 '사회'라는 말의 대부분은 "규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규칙"이라 함은 법은 물론 암묵적 양해와 상식, 전통, 습관, 매너 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규칙이 사람들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지켜지기 때문에 안정된 세상이 유지되는 겁니다. 공동생활을 위해 우리는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동시에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규칙을 만든 것은 우리 인간이며 그래서 평소 무심코 준수하고 규칙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봉건시대나 이후의 전시(戰時)에는 반성해야 할 규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사회학자 기든스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규칙이 언제 어디서 누구(어떤 집단)에 의해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정착했는지, 또한 그 규칙은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억압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사회학의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한때 미국의 사회학자 파슨스는 지속가능한 사회는 확고한 구조를 가지며, 그 구조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기든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규칙)는 과거의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면서 스스로 새롭게 바꾸어가는 것입니다.

 

기든스와 함께 '재귀적 근대화'라는 책을 발간한 독일의 사회학자 벡은 앞으로 어떤 사회(규칙)를 만들고 싶은지를 중앙 정부와 특정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생각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 어떤 사회가 "선한 사회"인지를 스스로 이미지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이미지가 없으면 그것을 실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이라면 하나라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목차
   

이 책의 사용법

사회이론의 전개

 

근대의 서막

연표

 

인물 소개

오귀스트 콩트 | 칼 마르크스

허버트 스펜서 | 윌리엄 그레이엄 섬너

퍼디낸드 퇴니에스 | 소스타인 베블런

에밀 뒤르켐 | 게오르그 짐멜

조지 허버트 미드 | 막스 베버

찰스 쿨리 | 로버트 파크

마르셀 모스 | 모리스 알박스

조지 메이오 | 로버트 맥키버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어니스트 버지스

안토니오 그람시 | 발터 벤야민

칼 만하임 | 막스 호르크하이머

루이스 워스 | 에리히 프롬

 

용어 해설

사회학 콩트

실증주의 콩트

3단계 법칙 콩트

사회진화론스펜서

생산관계 마르크스

자본가 계급 | 노동자 계급 마르크스

소외 마르크스

계급투쟁 마르크스

상부구조 | 하부구조 마르크스

이데올로기마르크스

유물사관 마르크스

에스노센트리즘 섬너

과시적 소비 베블런

게마인샤프트 | 게젤샤프트 퇴니에스

사회적 사실 뒤르켐

사회화 뒤르켐

아노미 뒤르켐

기계적 연대 | 유기적 연대 뒤르켐

자살의 4유형 뒤르켐

사회실재론 | 사회명목론 뒤르켐 등

형식사회학짐멜

가치자유 베버

이념형 베버

합리화 베버

프로테스탄티즘 베버

세속화 베버

에토스 베버

사회적 행위 베버

폭력의 독점 베버

관료제 베버

지배의 3유형베버

증여론 모스

신체 기술 모스

거울에 비친 자아 쿨리

아이(I)와 미(Me) 미드

도시 워스

어버니즘 워스

동심원 모델 버지스

마지널 맨 파크

인포멀 그룹 | 포멀 그룹 메이오

포디즘 그람시

헤게모니 그람시

커뮤니티 | 어소시에이션 맥키버

대중의 반역 오르테가

비판이론호르크하이머

권위주의적 퍼스널리티 프롬

아우라 벤야민

파사주론 벤야민

집단기억 알박스

지식사회학 만하임

연자부사회학 만하임

 

근대에서 현대로

연표

 

인물 소개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알프레드 슈츠

허버트 조지 블루머 | 폴 라자스펠드

탈코트 파슨스 | 시몬 드 보부아르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 데이비드 리스먼

로버트 킹 머튼 | 마샬 맥루한

필립 아리에스 | 대니얼 J. 부어스틴

마이클 영 | 찰스 밀스

해럴드 가핑클 | 랄프 다렌도르프

 

용어 해설

AGIL 도식 파슨스

구조기능주의 파슨스

갈등이론 다렌도르프

순기능 | 역기능 머튼

현재적 기능 | 잠재적 기능 머튼

준거집단 머튼

예언의 자기성취 머튼

중범위 이론 머튼

매크로 사회학 파슨스 등

미크로 사회학 블루머 등

상징적 상호작용론 블루머

현상학적 사회학 슈츠

에스노메소돌로지 가핑클

오피니언 리더 라자스펠드

타인지향형 리스먼

언어게임 비트겐슈타인

파워 엘리트 밀스

인세스트 터부 레비 스트로스

구조주의 레비 스트로스

메리토크라시마이클 영

유사 이벤트 부어스틴

미디어는 메시지 맥루한

인간의 확장 맥루한

아동의 탄생 아리에스

2의 성 보부아르

페미니즘 보부아르

 

미래로

연표

 

인물 소개

루이 알튀세르 | 어빙 고프만

존 키츄스 | 네산 글레이저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지그문트 바우만

미셸 푸코 | 이반 일리치

니클라스 루만 | 하워드 S. 베커

장 보드리야르 | 피터 L. 버거

위르겐 하버마스 | 피에르 부르디외

이매뉴얼 월러스틴 | 멘슈어 L. 올슨

슈트어트 홀 | 안토니오 네그리

에드워드 사이드 | 베네딕트 앤더슨

앤서니 기든스 | 조지 리처

알리 혹실드 | 로버트 퍼트넘

J. | 마뉴엘 카스텔

가야트리 C. 스피박 | 마크 그라노베터

리처드 세넷 | 울리히 벡

존 어리 | 데이비드 라이언

이브 세지윅 | 딕 헵디지

주디스 버틀러 | 마이클 하트

 

용어 해설

라벨링 이론 베커

스티그마(낙인)고프만

드라마트루기(극작술) 고프만

공공권 하버마스

커뮤니케이션적 이성 하버마스

생활세계의 식민지화 하버마스

이데올로기적 국가 장치 알튀세르

생 권력푸코

파놉티콘 푸코

구축주의 키츄스

집합적 소비 카스텔

오리엔탈리즘 사이드

문화자본 부르디외

아비투스 부르디외

약한 유대 그라노베터

상상의 공동체 앤더슨

세계시스템론 월러스틴

관광객의 시선 어리

맥도날드화 리처

서발턴 스피박

그림자 노동 일리치

세컨드 시프트 혹실드

감정노동 혹실드

프라라이더 올슨

포스트모던 리오타르

호모소셜 세지윅

젠더 버틀러

서브 컬처 헵디지

인코등 / 디코딩 홀

기호적 소비 보드리야르

시뮬라크르 보드리야르

사회관계자본 퍼트넘

이중 우발성 루만

복잡성의 축감 루만

오토포이에시스 루만

에스니시티 글레이저

공공성의 소실 세넷

제국 네그리

다중 네그리

포섭형 사회 / 배제형 사회 J.

유동적 근대성 바우만

감시사회 라이언

이탈 기든스

재귀성 기든스

구조화 이론 기든스

재귀적 근대 기든스 등

리스크 사회 벡

 

저자

■ 저자

다나카 마사토(田中正人)

런던예술대학교 런던칼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졸업출판사 모닝가든(MORNING GARDEN)에서 그래픽 디자인 중심으로 도서를 기획제작하고 있다저서로는 <철학 용어 도감>, <속 철학 용어 도감>(프레지던트사등이 있다. 2011년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가츠키 다카시(香月孝史)

1980년생도쿄대학대학원 학제 정보학부 박사 과정 단위 취득 퇴학전공은 문화사회학대중문화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 비판 활동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아이돌’ 읽는 방법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묻다>(青弓社)

 

■ 역자

황명희

황명희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단행본과 교과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진행했다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에서 잡지 및 단행본 번역 업무를 했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주요 역서에는 <·대규모 태양과 발전 시스템>, <와인 실력 테스트등이 있다.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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