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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자율신경은 우리의 생명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우...
ISBN 978-89-315-7692-4
저자 이세복
발행일
분량 320p
가격 10,000원
색도 1도
판형 128mm×186mm
분야 단행본 > 건강/취미/실용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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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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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대하여


자율신경은 우리의 생명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생체조절 시스템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 뚜렷한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늘어지며 피곤하다.

● 조금만 신경을 써도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 목덜미나 어깻죽지가 당기고 결리며 쑤신다.

● 속이 늘 거북하고 장속에 가스가 차면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 밤에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낮에는 만성적인 피로에 허덕인다.

● 기억력이 감퇴되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작은 실수를 한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 초조감, 우울 증세로 감정이 불안정해진다.

● 사소한 일에 짜증이 심해지고, 이유 없는 불쾌감과 죄책감에 휩싸인다.

●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고 의욕과 자신감이 결여된다.

● 면역 능력이 떨어져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모두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대표적인 현상들이다. ‘신경성이다.’, ‘스트레스성이다.'라는 말로 덮어버린 채 이유도 모르고 겪어왔던 심신의 고통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고통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한다.


우리가 무심하게 방치했던 자율신경, 이제는 챙겨야 한다.





■ 출판사 서평


살아가면서 건강이 염려스러워지거나 자신의 건강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많은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보약이나 건강식품 등 특별히 몸에 좋은 그 무엇을  찾고자 노력하게 된다. 과연 그러한 노력과 비용을 들여 선택한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우리의 건강을 진정으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일까?

만약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건강을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 주변에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나 그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효과 있는 그 무엇을 먹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

아니면 우리 몸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은, 그 무엇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다른 어떤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에게 병은 왜 생기게 되며, 무엇이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상당히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 몸에는 암이나 갖가지 병균, 심지어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활동마저도 막아낼 수 있는 방어력(면역력, 회복력, 적응력, 예비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방어력이 제대로 유지되기만 한다면 사람은 언제나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병으로 인해 고통 받거나 생명을 잃는 이유는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무너진 자기 방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자기 방어력을 회복시키지 않고 단지 질병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만 해결하다 보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치되지 않고 자주 재발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어력은 자율신경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으므로 자율신경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된다면,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할 수 있고, 또한 현재의 질병 상태에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이런 관점에서 자율신경이란 무엇인지,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어떤 질환이 생기게 되며, 또 그러한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즉 우리 몸을 조절해 주는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은 무엇이며, 또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건강에 관련된 서적들의 대부분이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생각하여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특정 질병에는 이러한 처치를 해야 한다는 세부적인 방법만을 제시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질병이 단순히 어느 특정 장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방어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을 치유해가는 과정도 어느 특정 장기의 기능만 보완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정상화시키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무서워하고 자주 걸리게 되는 질병들, 각종 암이나 고혈압, 당뇨, 위장 질환, 과민성 대장 질환 및 여러 가지 스트레스성 질환들이 자율신경계 이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또 그러한 질환의 올바른 치료 방향과 그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관련 전문인에게도 일독을 권해볼 만한 책이다.



■ 저자 소개


** 이세복


- 1958년 대구에서 출생

-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성균관대학교에서 임상약학 전문가 과정 수료

- 콜롬비아 의과대학에서 호르몬 대체요법 과정 수료

-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영지약국 경영

 

 

 

 

목차

 

■ 목차




제1장 우리 몸을 제대로 알면 125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제2장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은 자신의 손 안에 있게 된다


제3장 어떻게 하면 자율신경이 정상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을까?


제4장 지금 내 몸에 병이 있다면 먼저 이런 것부터 고쳐야 한다


제5장 혈압 약, 한 번 먹으면 정말 평생 먹어야 할까?


제6장 불면증, 수면제나 신경 안정제로 나을 수 있나?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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