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불균형한 생체리듬은 만병의 원흉! 생체리듬을 정돈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낮잠! ...
ISBN 978-89-6030-346-1
저자 브루노 콤비
발행일 2013-04-01
역자 이주영
분량 240쪽
편집 2도(컬러)
판형 신국변형판(136*201)
개정판정보 2013년 4월 1일(장정개정판 1쇄 발행)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off)
적립금 60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만성피로, 정서불안, 무력감, 우울증, 집중력 결핍

현대인의 생체리듬, 완전히 깨졌다!

 

인간은 자기의 의지로 잠들고 깨어나며 배고픔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우리 몸속에 있는 생체리듬이 좌우하고 있다. 이 생체리듬은 인간 건강의 전반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질병과 노화, 장수의 문제와도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21세기 현대인의 삶은 어떠한가? 24시간 문을 연 음식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대인의 생체리듬은 조금만 방심해도 깨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우리는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연일 야근, 특근, 멀티태스킹을 불사르며 불철주야 일에 시달리다 보면 생체리듬사회리듬사이에 간극이 생겨버리고 만다.

이렇게 생체리듬이 깨진 채로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일어날까? 우선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호르몬 생산 문제에 영향을 주어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게 된다. 또한 직장암 발병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유방암 재발 위험성도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이 높게 나타나 당뇨를 비롯해 뇌졸중(흔히 뇌졸증이라고 부른다)도 걸리기 쉽다. 치매, 골다공증, 우울증 등 치명적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헝클어진 생체리듬을 되돌리기 위해 저자는 의사의 처방을 따르듯 낮잠의 본능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딱 15분만 낮잠에 투자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만성피로, 정서불안, 무력감, 우울증 등 현대인들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생체리듬과 낮잠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오랜 문헌 연구와 실험 사례를 바탕으로 하루 15분 낮잠이야말로 잔병 없고 건강한 삶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낮잠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서 낮잠의 효능과 낮잠을 잘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에너지 음료보다 강력한, 에스프레소보다 진한 낮잠 사용법

 

낮잠을 자면 뇌의 정보처리 기능이 향상되어 집중력이 2배로 높아진다. 또한 창의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기발한 해결 방안, 더 나은 발상,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면 낮잠이 필수다. 그뿐만 아니라 혈압이나 맥박을 늦추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에너지가 재생되어 생체리듬 균형이 정상화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주의력이 좋아져 실수가 줄어들고 전체를 두루 꿰뚫는 명확한 시각이 생기며 판단력까지 좋아진다. 부정적인 감정 찌꺼기가 해독되어 우울증이 예방되고, 뇌가 재구성되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처럼 이로운 낮잠을 자기 위한 최적의 자세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잘못 자면 몸 전체에 무리를 주어 근육통과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초보자에게 좋은 자세, 자동차 안에서의 자세, 아주 짧은 쪽잠을 자기 좋은 자세 등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낮잠 자세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최면학습, 이완, 비주얼화, 쿠에법(자기 암시요법) 등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창조적인 낮잠 호흡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낮잠을 자고 나서 올바르게 일어나는 방법이 제시된 부분도 눈길을 끄는데 특이하게도 침대에서 오른발부터 내디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풍부한 문헌 사례다. 1장에서는 각 시대, 각 나라의 낮잠 풍습을 비교 분석한다. 멕시코, 프랑스, 이집트, 중국 등 각국의 다양한 낮잠 풍습을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낮잠을 신성시하고 중요히 생각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을 제외한 지구 상의 모든 동물들은 대부분 낮잠을 잔다고 한다. 말은 서서 잔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돌고래의 낮잠 방법, 나무늘보의 낮잠 방법이 궁금하지 않은가? 동물들은 낮잠이라는 본능에 충실하지만 자연의 생체리듬을 무시하는 것은 인간뿐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낮잠이 꼭 필요한 직업인 트럭 운전사, 군인, 우주비행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낮잠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독자들은 여러 사례를 통해 낮잠의 효용을 깨닫고 자신의 낮잠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부도 일도 미래도 15분 낮잠에 해답이 있다!

 

저자는 15분 낮잠 후 재빨리 깨어나 맑은 머리에서 떠오른 싱싱한 생각을 곧바로 끄집어내어 사용할 수 있다면 건강뿐 아니라 일의 능률도 오르고 학습능력 향상 모두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머리만 대면 어디서건 곧바로 잠들 수 있도록 습관화된다면 온갖 걱정거리를 바로바로 내다 버릴 수 있다니! 솔깃하지 않은가?

사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오수(午睡)’라 하여 마음을 비우고 낮잠을 청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건강을 챙기면 만병이 낫는다고 했다. 윈스턴 처칠은 독일의 런던 폭격이 있었을 때 방공호에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는 다시 생생한 모습으로 폭격당한 런던 시내를 걸어 다녔다고 한다. 그의 건재함은 곧 영국의 건재함이었으므로 그는 언제나 그렇게 전략적인 방법으로 영국인들의 불안을 잠재웠던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괴테, 아인슈타인, 뉴턴, 피카소, 에디슨, 나폴레옹도 낮잠의 힘을 잘 알고 이용한 위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라틴아메리카에는 시에스타라고 하는 낮잠 풍습이 있었다. 시에스타 시간에는 상점들은 물론 관공서도 문을 닫는다. 그리고 잠깐의 낮잠으로 에너지를 채우고 건강을 챙긴 사람들은 저녁 늦게까지 혈기왕성하게 일한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리의 생체리듬은 적어도 하루의 한 번은 낮잠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만이 올바른 생의 리듬을 찾을 수 있다. 생체리듬을 따르는 것은 곧 자연의 박자에 순응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제 억지로관리되던 당신의 생체리듬을 하루 15분 낮잠을 통해 능동적으로 관리해보자. 그것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고 또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이다.

 

 

책 속으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낮잠을 위해 씌어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이다.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쓴 책은 많이 있지만, 낮잠의 효용을 깊게 모색한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낮잠은 자칫하면 그 중요성을 지나치기 쉽지만, 앞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알게 되듯이 수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건강한 상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분 좋게 일하면서, 가장 쾌적하게 생활하는 것. 누구라도 지금 당장 이런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 본문 23

 

심장 발작의 위험 요인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나치게 인공적인 음식, 담배, 스트레스이다. (중략) 실제로 지금 추론한 바와 같다는 사실이 아테네 병원 연구자들의 연구로 증명되었다. 이 의사들은 낮잠이 심장 혈관 계통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는 것과 그 밖의 위험 요인(흡연 등)이 같을 경우 매일 30분씩 낮잠을 자면 심장 발작 확률이 30%쯤 낮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본문 147~148

 

낮잠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여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낮잠은 언제 자더라도 유익하지만 스트레스나 도시 생활, 과도한 업무, 인공적인 음식물 때문에 자연적인 생활에서 멀어졌을 때 더더욱 빼놓을 수 없다. 현대인은 담배를 피우고, 과도하게 가공된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지도 못한 채 불행하게도 병에 걸려 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인공적인 세계에서는 낮잠을 자는 기본적인 행위마저도 다시 제대로 배워야 한다.

- 본문 153

 

추천의 말

 

낮잠과 나태함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낮잠을 자면 두뇌 회전이 놀랄 만큼 빨라진다. 이 책은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아 잠잘 시간조차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진정한 조화와 안락함의 세계로 이끄는 훌륭한 안내서다.

-자크 시라크(전 프랑스 대통령)

목차

만성피로, 정서불안, 무력감, 우울증, 집중력 결핍

현대인의 생체리듬, 완전히 깨졌다!

 

인간은 자기의 의지로 잠들고 깨어나며 배고픔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우리 몸속에 있는 생체리듬이 좌우하고 있다. 이 생체리듬은 인간 건강의 전반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질병과 노화, 장수의 문제와도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21세기 현대인의 삶은 어떠한가? 24시간 문을 연 음식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현대인의 생체리듬은 조금만 방심해도 깨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우리는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연일 야근, 특근, 멀티태스킹을 불사르며 불철주야 일에 시달리다 보면 생체리듬사회리듬사이에 간극이 생겨버리고 만다.

이렇게 생체리듬이 깨진 채로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일어날까? 우선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호르몬 생산 문제에 영향을 주어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게 된다. 또한 직장암 발병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유방암 재발 위험성도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이 높게 나타나 당뇨를 비롯해 뇌졸중(흔히 뇌졸증이라고 부른다)도 걸리기 쉽다. 치매, 골다공증, 우울증 등 치명적 질병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헝클어진 생체리듬을 되돌리기 위해 저자는 의사의 처방을 따르듯 낮잠의 본능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딱 15분만 낮잠에 투자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만성피로, 정서불안, 무력감, 우울증 등 현대인들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생체리듬과 낮잠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오랜 문헌 연구와 실험 사례를 바탕으로 하루 15분 낮잠이야말로 잔병 없고 건강한 삶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낮잠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서 낮잠의 효능과 낮잠을 잘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한다.

 

에너지 음료보다 강력한, 에스프레소보다 진한 낮잠 사용법

 

낮잠을 자면 뇌의 정보처리 기능이 향상되어 집중력이 2배로 높아진다. 또한 창의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기발한 해결 방안, 더 나은 발상,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면 낮잠이 필수다. 그뿐만 아니라 혈압이나 맥박을 늦추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에너지가 재생되어 생체리듬 균형이 정상화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주의력이 좋아져 실수가 줄어들고 전체를 두루 꿰뚫는 명확한 시각이 생기며 판단력까지 좋아진다. 부정적인 감정 찌꺼기가 해독되어 우울증이 예방되고, 뇌가 재구성되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처럼 이로운 낮잠을 자기 위한 최적의 자세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잘못 자면 몸 전체에 무리를 주어 근육통과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초보자에게 좋은 자세, 자동차 안에서의 자세, 아주 짧은 쪽잠을 자기 좋은 자세 등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낮잠 자세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최면학습, 이완, 비주얼화, 쿠에법(자기 암시요법) 등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창조적인 낮잠 호흡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낮잠을 자고 나서 올바르게 일어나는 방법이 제시된 부분도 눈길을 끄는데 특이하게도 침대에서 오른발부터 내디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풍부한 문헌 사례다. 1장에서는 각 시대, 각 나라의 낮잠 풍습을 비교 분석한다. 멕시코, 프랑스, 이집트, 중국 등 각국의 다양한 낮잠 풍습을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낮잠을 신성시하고 중요히 생각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을 제외한 지구 상의 모든 동물들은 대부분 낮잠을 잔다고 한다. 말은 서서 잔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돌고래의 낮잠 방법, 나무늘보의 낮잠 방법이 궁금하지 않은가? 동물들은 낮잠이라는 본능에 충실하지만 자연의 생체리듬을 무시하는 것은 인간뿐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낮잠이 꼭 필요한 직업인 트럭 운전사, 군인, 우주비행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낮잠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독자들은 여러 사례를 통해 낮잠의 효용을 깨닫고 자신의 낮잠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부도 일도 미래도 15분 낮잠에 해답이 있다!

 

저자는 15분 낮잠 후 재빨리 깨어나 맑은 머리에서 떠오른 싱싱한 생각을 곧바로 끄집어내어 사용할 수 있다면 건강뿐 아니라 일의 능률도 오르고 학습능력 향상 모두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머리만 대면 어디서건 곧바로 잠들 수 있도록 습관화된다면 온갖 걱정거리를 바로바로 내다 버릴 수 있다니! 솔깃하지 않은가?

사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오수(午睡)’라 하여 마음을 비우고 낮잠을 청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건강을 챙기면 만병이 낫는다고 했다. 윈스턴 처칠은 독일의 런던 폭격이 있었을 때 방공호에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는 다시 생생한 모습으로 폭격당한 런던 시내를 걸어 다녔다고 한다. 그의 건재함은 곧 영국의 건재함이었으므로 그는 언제나 그렇게 전략적인 방법으로 영국인들의 불안을 잠재웠던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괴테, 아인슈타인, 뉴턴, 피카소, 에디슨, 나폴레옹도 낮잠의 힘을 잘 알고 이용한 위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라틴아메리카에는 시에스타라고 하는 낮잠 풍습이 있었다. 시에스타 시간에는 상점들은 물론 관공서도 문을 닫는다. 그리고 잠깐의 낮잠으로 에너지를 채우고 건강을 챙긴 사람들은 저녁 늦게까지 혈기왕성하게 일한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리의 생체리듬은 적어도 하루의 한 번은 낮잠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만이 올바른 생의 리듬을 찾을 수 있다. 생체리듬을 따르는 것은 곧 자연의 박자에 순응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제 억지로관리되던 당신의 생체리듬을 하루 15분 낮잠을 통해 능동적으로 관리해보자. 그것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고 또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이다.

 

 

책 속으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낮잠을 위해 씌어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이다.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쓴 책은 많이 있지만, 낮잠의 효용을 깊게 모색한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낮잠은 자칫하면 그 중요성을 지나치기 쉽지만, 앞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알게 되듯이 수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건강한 상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분 좋게 일하면서, 가장 쾌적하게 생활하는 것. 누구라도 지금 당장 이런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 본문 23

 

심장 발작의 위험 요인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나치게 인공적인 음식, 담배, 스트레스이다. (중략) 실제로 지금 추론한 바와 같다는 사실이 아테네 병원 연구자들의 연구로 증명되었다. 이 의사들은 낮잠이 심장 혈관 계통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는 것과 그 밖의 위험 요인(흡연 등)이 같을 경우 매일 30분씩 낮잠을 자면 심장 발작 확률이 30%쯤 낮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 본문 147~148

 

낮잠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여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낮잠은 언제 자더라도 유익하지만 스트레스나 도시 생활, 과도한 업무, 인공적인 음식물 때문에 자연적인 생활에서 멀어졌을 때 더더욱 빼놓을 수 없다. 현대인은 담배를 피우고, 과도하게 가공된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지도 못한 채 불행하게도 병에 걸려 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인공적인 세계에서는 낮잠을 자는 기본적인 행위마저도 다시 제대로 배워야 한다.

- 본문 153

 

추천의 말

 

낮잠과 나태함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낮잠을 자면 두뇌 회전이 놀랄 만큼 빨라진다. 이 책은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아 잠잘 시간조차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진정한 조화와 안락함의 세계로 이끄는 훌륭한 안내서다.

-자크 시라크(전 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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