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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1(인류등장에서 삼국 통일까지)
이 책은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풀어서 역사와 논술을 모두 쉽게 공부하도록 만...
ISBN 978-89-315-8142-3
저자 모난돌역사논술모임
발행일
출판사 성안당
분량 192쪽
가격 16,000원
색도 4도
판형 215mm×275mm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off)
적립금 80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 책소개

이 책은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풀어서 역사와 논술을 모두 쉽게 공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역사는 과거 사실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 현재를 깨닫고 올바른 미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의 단순 사고를 요하는 일상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역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고를 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휘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과거 사건들을 요즘 아이들의 생활과 연결시켜 문제점들을 함께 생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암기 학습 위주의 역사 교육의 흐름과 달리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켜 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 논술 교육을 하고자 했으나, 그동안 적당한 교재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저자

글 : 모난돌역사논술모임

모난돌역사논술모임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하려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생명과 역사를 실감으로 느끼는 공부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매달 진행하는 역사 기행, 문화 기행, 체험 학습을 통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역사논술교사 양성과정」을 열고 있습니다.


김선희
동시인(<어린이와 문학>에 등단)
모난돌학교 강남교육원 운영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어린이책 연구위원

 

김하늘
어린이문학창간호에 동화 참 이상한 호수로 작품 발표
창조문학(2000년 가을호) 동화 도토리 미륵님신인상
동화 ! 쪽밥, 물싸움, 마른 새우, 도토리 미륵님, 무서운 손님,

큰애기 복순이

역사 체험과 기행을 하는 모난돌학교 운영자 대표

 

박선민

동화연구가, 독서치료사

모난돌학교 큰숲교육원 운영

 

박순애
문화센터 <세계사 논술로 엿보기> 강의

 

부지성
모난돌학교 잠원교육원 운영

  

신경임
모난돌학교 관악교육원 운영
서울 초중등독서영재교육연구회 자문위원

 

오성자
동화연구가
용인 하야논술교실 운영
모단돌학교 용인교육원 운영
성남 중앙도서관 독서치료 강사

 

정상우
대치동 하이토론 독서논술교실 운영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어린이책 연구위원

 

최경혜
모난돌학교 목동교육원 운영

 

■ 책 속으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릉비에 숨겨진 고대사 비밀의 열쇠, 그리고 ‘임나일본부설’
광개토대왕은 소수림왕의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고구려 최대 영토 확장을 이끈 정복 군주이다. 광개토대왕은 백제를 공격하여 임진강 일대를 차지하였으며, 북쪽으로는 내몽골, 서쪽으로는 요서 지역, 동쪽으로는 연해주에 이르는 등 대제국을 건설하여 동북 아시아의 최강국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때 동북 아시아를 호령했던 고구려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광개토대왕릉비’의 비문이 재발견되면서부터이다. 광개토대왕릉비는 고구려 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왕릉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아들 장수왕이 세운 비석이다. 이런 광개토대왕릉비의 비문을 읽기 위한 탁본이 행해지면서 비문 해석을 둘러 싼 논쟁과 갈등이 일어났다.
주된 논쟁은 바로 ‘신묘년기사’에 대한 해석으로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에 근거하면 몇 가지 모순점이 드러난다. 첫째,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지역에서 일본의 유물과 유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6세기 당시에는 ‘일본’이라는 국호를 쓰지 않았다. 셋째, 가야는 4세기부터 철을 사용하였고 일본은 가야나 백제에서 공급받아 사용하다가 5세기부터 철을 생산하였다. 이와 같은 근거를 들어 임나일본부설은 일제가 한국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해 낸 식민 사관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가야의 건국 신화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가야는 원래 여섯 가야로 흩어진 부족 국가였는데, 2~3세기가 되면서 김해에 있던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가야 연맹으로 뭉쳐지게 되었다. 금관가야가 있던 김해는 낙동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어서 강을 따라 내륙으로는 바다를 통해 왜국이나 낙랑, 대방 같은 한나라 군현과도 무역을 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였다. 또한 가야의 문화나 인물들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가야 궁정 음악인 가야금은 신라의 궁정 음악이 되었고, 김해 토기는 신라 토기가 되었다.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아들 무력이 관산성 싸움에서 백제를 크게 쳐부수었는데, 그의 손자가 바로 김유신이다.
가야의 건국 신화를 보면 천손강림 신화, 난생신화, 해양 신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는 원래 청동기 문화였는데, 수로왕 무리가 철기 문화를 가지고 이동해 와서 지배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에서 태어났다는 난생 신화는 동남 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농경 사상이 반영된 태양 숭배 문화로 해석할 수 있다. 또 거북이가 등장하는 것과 허황옥이 돌로 만든 배를 타고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시집을 왔다는 것은 해양 문화를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러한 가야가 부족 국가에서 고대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까닭은 무엇일까? 가야 연맹은 독자적인 나라이다 보니 경제나 문화가 통합되지 못하였고, 넓은 지역을 다스리는 강력한 권력도 없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입에 힘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삼천 궁녀 이야기는 허구인가, 진실인가?
백제 의자왕은 삼천 궁녀를 두어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하였고, 점점 힘을 잃어가던 백제는 마침내 나당 연합군에 의해 나라를 잃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로 의자왕은 삼천 궁녀를 두며 사치와 방탕을 일삼았을까?
실제로 백제 의자왕은 무왕의 아들로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해 해동증자(海東曾子)의 칭호를 들었다. 집권 초기에는 국력이 부강해 신라를 제압했고, 성충·흥수·계백과 같은 충신이 있어 선정을 베풀었다. <삼국사기>에는 의자왕에 대해 ‘과단성 있고 용감한 왕, 신중하고 사려 깊은 왕’으로 묘사하고 있다. 멸망할 당시 의자왕은 60세를 넘었으며, 충남 지방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산유화’는 백제의 유문들이 당으로 끌려간 의자왕을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이다. 또한 금강 어귀에 있는 유왕산(의자왕이 태자 융과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함께 머물렀던 산) 전설에는 백제 유민들이 당나라에 포로로 잡혀가는 의자왕의 뒤를 따르면서 통곡했다고 한다.
백제는 멸망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구 6백만 명의 부강한 나라였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사치하고 방탕한 왕이었다면 과연 백제의 백성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통곡했을까? 그는 백제의 왕으로서 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존재였던 것이다. 아마도 성 안에 있는 모든 여자들을 궁녀로 보았으며, 나라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해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이들의 비극적인 소재가 일제 식민지 사학자들이 백제를 낮추기 위해 꾸며내기에는 충분했을 것이다.

 

만족함을 알고 그대로 돌아가라
한미 FTA 협상에서 우리 나라 농업 협상단이 을지문덕 장군의 한시 ‘여수장 우중문시’를 미국 협상단에게 보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2007년 한미 FTA 협상단의 농업 협상팀이 미국 농업 협상단에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지은 한시 ‘여수장 우중문시(수나라 장군 우중문에게 보낸 한시)’의 원문과 영역본을 보냈다.
<삼국사기>에 실려 전하는 이 시는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양제의 명으로 고구려를 침공한 우중문에게 ‘이제 그만 만족함을 알고 돌아가라.’고 충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나라 협상단이 미국 농업 협상단에게 보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농업 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어느 정도 양보안을 내놓은 만큼, 미국도 농산물 개방 공세 수위를 낮춰달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이 책은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풀어서 역사와 논술을 모두 쉽게 공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역사는 과거 사실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 현재를 깨닫고 올바른 미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의 단순 사고를 요하는 일상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역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고를 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휘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과거 사건들을 요즘 아이들의 생활과 연결시켜 문제점들을 함께 생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암기 학습 위주의 역사 교육의 흐름과 달리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켜 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 논술 교육을 하고자 했으나, 그동안 적당한 교재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논리는 저절로 생겨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해주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던 게 지금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옛날 일은 그저 옛날 일일 뿐이야. 역사는 흘러간 과거에 지나지 않아. 중요한 건 바로 지금이라고. 지금 와서 케케묵은 이야길 꺼내봤자 아무 소용없어. 그런데 왜 고리타분한 역사를 배워야 하는 거지?”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는 그저 지겨워서 연신 하품만 나게 하는 재미없는 교과로만 인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 교육 현실도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시험 성적을 1점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외우면 되는 암기 과목으로만 치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역사 교육의 참된 의미를 살릴 수도 없었고,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시대적 흐름은 얼마 전부터 우리의 역사 교육을 점점 강조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사극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요 대학들도 입학 전형에서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려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오늘을 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역사 속에는 인류가 수백 수천 년 동안 지내오면서 깨달은 삶의 교훈과 지혜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한 시대 한 시대를 살다간 사람들의 피와 눈물, 땀과 웃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흘러간 과거 속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현재 우리가 처한 모습과 문제점들, 그리고 해결책들을 똑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다가올 미래도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역사 교육은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 사랑하고 지킬 줄 아는 힘을 길러줍니다
역사는 인류의 지혜와 교훈은 물론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눈물과 웃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그야말로 흥미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그 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고 사건의 인과 관계를 따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도 생겨나며 의식도 깨우치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겨 놓은 한 곳 한 곳의 유적, 한 점 한 점의 유물을 찾아내는 고고학에 몸담아 오면서 조상의 고귀한 얼과 그들의 삶과 뜻을 알게 되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한국사를 둘러싼 숱한 발굴의 이야기는 때로는 긴장감도 돌지만 우리 민족의 혼을 느끼게도 해 줍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돌려 주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문화 유산을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의식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추천평
역사 교육은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 사랑하고 지킬 줄 아는 힘을 길러줍니다.
역사는 인류의 지혜와 교훈은 물론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눈물과 웃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그야말로 흥미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그 시대의 사람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고 사건의 인과 관계를 따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도 생겨나며 의식도 깨우치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겨 놓은 한 곳 한 곳의 유적, 한 점 한 점의 유물을 찾아내는 고고학에 몸담아 오면서 조상의 고귀한 얼과 그들의 삶과 뜻을 알게 되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한국사를 둘러싼 숱한 발굴의 이야기는 때로는 긴장감도 돌지만 우리 민족의 혼을 느끼게도 해 줍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돌려 주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문화 유산을 사랑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의식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추천의 글, 조유전(토지박물관 관장)

목차


■ 목차

추천의 글|조유전(토지박물관장)
머리말|논리로 배우는 역사 논술의 첫 걸음
이 책의 생김새와 쓰임새
갈래별 글쓰기


01 한반도의 인류 등장
역사 탐구|1 지구의 탄생 2 인류의 진화 과정 3 한반도의 인류 등장
역사 해석|직립 보행, 불을 사용, 도구를 제작 사용
역사 토론|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일까?


02 신석기의 농업 혁명
역사 탐구|1 신석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여러 가지 도구와 종교 활동들
역사 해석|농경 생활로 인한 삶의 변화
역사 토론|울주 암각화는 종교적 이유일까, 기록 욕구일까?


03 단군은 종교일까, 역사일까?
역사 탐구|단군 신화
역사 해석|단군 신화의 의미
역사 토론|단군은 신화일까, 역사일까?


04 고조선의 성장과 멸망
역사 탐구|1 고조선의 성장과 발전 2 고조선의 멸망
역사 해석|1 누구의 노래인가? 2 법을 가진 사회, 법이 필요한 사회
역사 토론|고조선의 건국 시기는 언제일까?


05 고구려의 건국
역사 탐구|1 하늘의 아들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2 부여의 건국 신화
역사 해석|1 기록에서 사라져 버린 강국, 부여 2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
역사 토론|주몽과 동명성왕은 동일 인물일까?


06 백제의 건국, 하남 위례성을 찾아서
역사 탐구|1 백제의 두 가지 건국 신화 2 한성 시대의 왕성을 찾아라
역사 해석|1 하남 위례성으로 주목 받는 곳 2 백제의 우수한 토목 기술
역사 토론|풍납토성이 ‘하남 위례성’일까?


07 신라의 건국, 사로국에서 신라로
역사 탐구|1 박혁거세, 세상을 밝게 다스리다 2 석탈해 탄생 신화 3 김알지 탄생 신화
역사 해석|성읍 국가에서 중앙 집권 국가가 되기까지
역사 토론|왕권이 강화되는 것이 좋을까? 지방 세력이 강화되는 것이 좋을까?


08 철강 강국 ‘가야’
역사 탐구|1 가야의 건국 신화 ‘가락국기(駕洛國記)’ 2 가야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멸망
역사 해석|1 가야 건국 신화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2 인도에서 온 허황옥 3 가야는, 왜 멸망할 수밖에 없었는가?
역사 토론|삼국 시대일까? 사국 시대일까?


09 삼국시대 불교, 누구를 위해 받아들였나?
역사 탐구|1 삼국의 불교 수용 2 삼국시대 불교의 성격
역사 해석|1 불교의 국가 공인이 늦어진 이유 2 이차돈의 순교는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
역사 토론|이차돈의 순교는 불교 전파를 위한 종교적인 희생인가, 정치적인 술수인가?


10 고구려, 동북 아시아의 패자가 되다
역사 탐구|1 광개토대왕의 정복 전쟁 2 장수왕의 남하 정책 3 고대사 비밀의 열쇠, 광개토대왕릉비
역사 해석|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附設)이란 무엇일까?
역사 토론|임나일본부설은 사실일까?


11 백제의 활발한 해상 진출
역사 탐구|1 백제의 성장과 발전 2 백제의 대외 활동
역사 해석|1 중국의 대륙으로 진출한 백제 2 현대까지 이어지는 백제 문화
역사 토론|백제는 정말 중국 요서 지방에 진출했을까?


12 고구려의 대 중국 전쟁
역사 탐구|1 중국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 2 안시성 전투
역사 해석|중국은 왜 끊임없이 고구려를 침략했을까?
역사 토론|Korea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13 황산벌에 쓰러진 5천 결사대
역사 탐구|1 백제의 멸망 과정 2 화랑 제도와 관창
역사 해석|1 의자왕과 삼천 궁녀 2 삼천 궁녀 이야기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역사 토론|삼천 궁녀 이야기는 허구인가, 진실인가?


14 삼국 통일, 어떻게 이루어졌나?
역사 탐구|1 백제의 멸망 2 고구려의 멸망 3 신라의 삼국 통일
역사 해석|당나라는 왜 신라와 손잡았을까?
역사 토론|연개소문의 대외 강경책은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선택인가, 개인의 정치적 욕심 때문이었을까?


15 대조영의 발해 건국, 남북국 시대를 열다
역사 탐구|1 고구려의 후손, 발해를 세우다 2 우리 역사의 첫 번째 공격이자 마지막 원정
역사 해석|발해의 팽창과 신라와의 관계
역사 토론|대조영은 고구려 사람일까, 말갈 사람일까?


16 왕 오 천축국 전(往五天竺國傳)
역사 탐구|1 왕오천축국전과 혜초 2 혜초는 왜 천축국으로 갔을까?
역사 해석|<왕오천축국전>의 주요 내용
역사 토론|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외국의 문화재, 돌려 주어야 할까?


17 삼국 통일 후, 고선지와 고구려·백제의 유민들
역사 탐구|1 고선지는 누구인가? 2 다섯 차례 서역을 원정한 ‘고선지’ 3 백제와 고구려의 유민들
역사 해석|신라의 삼국 통일을 평가한다
역사 토론|삼국 통일은 완전한 통일인가, 아닌가?


18 왕권을 되살려라, ‘성덕 대왕 신종’
역사 탐구|1 슬픈 전설을 간직한 종 2 범종 중에서도 으뜸인 성덕 대왕 신종
역사 해석|1 성덕 대왕 신종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린 까닭
2 종에다 아이를 넣었다는 전설
역사 토론|성덕 대왕 신종을 쳐야 할까, 그대로 두어야 할까?


책 속의 책
-첨삭지도
-테마가 있는 부록|우리나라 국보와 주요 보물의 목록과 소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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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예제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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