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아기가 밤에 잠을 안자요(잠투정 없이 10분 만에 재우는 100가지 비결)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린 엄마와 아빠에게 바치는 아기 잠재우기 기술!
ISBN 978-89-315-7843-0
저자 SHUFUNOTOMO 편
발행일 2015-04-03
역자 박현미
분량 192쪽
편집 2도
판형 126mmx186mm
개정판정보 2015년 4월 3일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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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잠투정 하는 아기! 한 밤중에 깨는 아기! 이불에만 내려놓으면 눈을 번쩍 뜨는 아기!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린 엄마와 아빠에게 바치는 아기 잠재우기 기술!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잠을 잘 자지 못하여 울고, 칭얼대고, 짜증내는 아기를 달래느라 고생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낮과 밤이 바뀐 아기, 안고 있는 동안은 잘 자다가도 내려놓기만 하면 집이 떠나가라 우는 아기, 밤에도 한 시간에 한 번씩 깨어 엄마를 찾는 아기 등 집에 잠을 잘 못자는 아기가 있으면 매일 부모가 뜬 눈으로 밤을 새워야 할 정도로 힘들다.

 

아기마다 잠을 자는 시간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아기는 6시간을 자고, 어떤 아기는 13시간 이상을 자기도 한다. 이 책은 먼저 우리 아기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한 후 자는 시간과 깨는 시간의 생체 리듬을 맞추는 등 아기의 숙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또 미간, 귓볼, 발바닥을 부드럽게 만져서 아기를 재우는 방법, 침대 옆 천에 라벤더, 오렌지 향의 유기농 방향제를 한 방울 떨어뜨려 재우는 방법 등 이불을 옮겨도 깨지 않을 정도로 아기를 돌처럼 잠들게 만드는 100가지 비결이 가득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아기 쉽게 재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잠재우기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똑같이 적용해 봐도 우리 아기에게는 통하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아기를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 울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아기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면서 아기를 기분 좋은 잠으로 이끌어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구입하신 여러분에게

우리 아기는 한 번 잠이 들면 아침까지 푹 잔답니다.”

우리 아기는 자기 전에 그림책을 한 권 읽어 주면 그다음에는 꿈나라에요.”

우리 아기는 침대에 뉘이면 혼자서도 금방 잠이 들어요.”

 

다른 엄마들의 이런 이야기가 슬프게만 들리는 당신.

아기들의 성격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입니다. 자는 것 하나만 봐도 금방 잠이 드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좀처럼 잠들기 힘들어 하는 아기도 있죠. 또 일단 잠이 들면 쿨쿨 자는 아기도 있고, 자주 눈을 떠서 잠투정을 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물론 잠에 드는 방식이 아기들마다 제각각이라는 건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 아기만 이토록 유별나게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 걸까요? 그런 고민을 가진 엄마 아빠를 위해서 이 책에는 아기를 재울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우리 아기와는 다르게 푹 잠을 자는 다른 집 아기들을 보면 부러운 나머지 초조한 마음까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지식을 알고, 잠을 잘 못자는 우리 아기는 단지 다른 아기에 비해 수면시간이 짧은 타입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이걸 끝내면 이제 자는 거야.”라고 아기에게 습관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입면의식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분 좋을 만큼 피곤해져서 잠들 수 있는 생활리듬을 만드는 포인트는? 안거나 업어서 겨우 잠이 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이부자리로 옮기는 테크닉은? 이런 수많은 질문과 그에 따른 비결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 아빠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모아놓은 비결 하나하나가 모든 아기에게 효과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기에게 맞을 것 같은 방법,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아기는 반드시 성장을 합니다. ‘잠을 자지 않아서 큰일이다라는 부모의 고민도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죠. 그 전에 엄마 아빠가 너무 지쳐버리지 않도록 부디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박현미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졸업

고려대학교 교양 일본어 강사

한국해양연구소 번역 연구원

세종연구소 번역 연구원

한국서원출판사 번역 연구원

()유공유체산업 전속 통역사

목차

목차

 

Part 1. 알아 두면 안심! 아기의 수면 메커니즘

1. 6시간 vs 13시간 반, 잠의 길이에는 커다란 개인차가 있다

2. 한밤중에 몇 번씩 잠을 깨는 것은 당연한 일

3. 성장 호르몬은 밤 12시 무렵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4. 수면 리듬이 정해지는 것은 생후 4세 무렵부터

     

Part 2. 생활 리듬을 점검해 보자. 빨리 일어나야 빨리 잘 수 있다!

5. 기상 시간을 정하고 이 시간은 반드시 지키자

6. 아침 햇살은 강력한 잠 깨우기 도구,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활짝 열자

7. 젖은 타월로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 주며 깨우자

8. ‘아침이다!’라고 알려 줄 기상 테마송을 준비하자

9. 아침 식사는 다 함께! 밥을 먹어 체온이 올라가면 머리도 개운해져요!

10. 잠시만 남편보다 아기를 우선시하자

11. 적당히 피곤해야 푹 잘 수 있다! 하루에 한 번씩은 밖에 데리고 나가자

12. 생후 6개월쯤 된 아기의 낮잠은 두 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13. 아기가 꼼지락거리는 타이밍에 낮잠에서 깨우자

14. 아기를 안고 체조함으로써 일석이조 효과 얻기!

15. 비 내리는 날에는 계단이나 복도로 실내 외출을 하자

16. 텔레비전을 마냥 틀어 놓지 말고 밤에는 일찍 스위치를 끄자

17. 재우는 타이밍을 놓쳤다면 이불 위에서 기어 다니기 경주를 하자

18. 미지근한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기, 잠이 오는 피크타임을 놓치지 말자

19. 손발이 따뜻해지고 머리가 뒤로 젖혀지는 건 잠이 온다는 사인

20. 배가 고프면 잠이 오지 않는다, 트림도 제대로 시켜 주자

21. 눈을 뜨면 엄마 젖부터 찾는 아기! 한밤중에 수유하는 습관을 없애자

      

Part 3. 어둡고 조용하며, 덥지도 춥지도 않은 쾌적한 환경에서 잠자게 하자

22. 텔레비전과 조명을 끌 것, 편히 잠들 수 있는 환경은 어른이나 아기나 같다

23. 취침 전에 휴대 전화 문자를 체크하면 커피 두 잔의 각성 효과!

24. 아기 전용 침구 세트를 준비하여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25. 아기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게 엄마 셔츠를 이불 위에 올려놓자

26. 잠옷은 흡수성이 좋은 면 소재, 배를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자

27. 머리맡에 아로마 오일 거즈를 놓아 은은한 향기로 잠을 재우자

28. <더위 탈출!> 에어컨 온도는 25~26가 적당하다

29. <더위 탈출!> 요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열을 발산시키자

30. <더위 탈출!> 여름용 침구는 그늘에서 말리자

31. <더위 탈출!> 한낮의 열기를 저녁부터 식히자

32. <더위 탈출!> 한여름 밤의 필수품을 머리맡에 놓아두자

33. <더위 탈출!> 얼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고무줄로 묶어 주자

34. <더위 탈출!> 등에 나는 땀은 한 장의 거즈 타월로 처리하자

35. <추위 탈출!> 차가운 손발을 엄마 아빠의 손으로 따뜻하게 만들어 주자

36. <추위 탈출!> 수유 리듬에 맞춰서 난방기를 설정해 놓자

37. <추위 탈출!> 전기담요를 사용할 때는 저온 화상에 주의하자

38. <추위 탈출!> 장갑을 끼고 자면서 피부 관리 효과도 얻자

39. <추위 탈출!> 옷을 많이 입히거나 너무 두꺼운 이불을 덮어 주지 말자

40.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용품> 사시사철 대활약하는 슬리핑 조끼

41.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용품> , 수분 흡수 시트로 쾌적한 이부자리를 꾸미자

42.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용품> 아기용 아로마 시트로 릴랙싱하기

43.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용품> 경사진 베개로 구토를 막아 주자

     

Part 4. 아기를 돌처럼 재우기 실전 편! 고전적인 잠재우기 테크닉

44. 엄마도 질리지 않는 잠재우기 주문

45. 오늘 하루 잘했던 일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말해 주자

46. 아기를 안고 집 안을 돌아다니는 굿 나이트 투어

47. 고전적 방법이지만 효과는 크다! 아기가 좋아하는 잠들기 그림책을 읽어 주자

48. 부드러운 음색의 오르골&멜로디를 들려주어 꿈의 세계로 안내하자

49. 아기를 꿈나라로 데려가는 음악을 들려주자

50. 일반 자장가에서 직접 만든 자장가까지, 자장가를 불러 주며 재우자

51. 안아 줄 때는 토닥토닥 두드리며 꼭 안아서 밀착도를 높이자

52. 한 손으로 다른 쪽 팔을 잡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안아 주자

53. 모포나 거즈 타월로 폭 싸서 재우자

54. 잠자기 전에 수유를 할 때는 타월로 감싸 주자

55. 아기를 잠재우는 양손 마사지

56. 아기 띠를 이용하여 가사와 잠재우기를 동시에 하자

57. 포대기 망토를 걸쳐서 따뜻하게 재우자

58. 엄마 배 속에 있을 때의 환경이 그리운 걸까? 환풍기 소리에 꾸벅꾸벅 조는 아기

59. 비닐봉지의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쿨쿨 잠드는 아기

60.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목욕 타월은 아기의 멋진 잠 친구

61. 편안한 마음으로 자도록 커다란 털 인형이나 좋아하는 인형을 안겨 주자

62. 엄마는 여배우! 쿨쿨 잠든 척하는 것은 엄마의 주특기

63. 도저히 재울 수 없을 때는 잠을 유도하는 심야 드라이브를 하자

64. 잠재우기의 최종 병기, 고무젖꼭지

65.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초시계나 메트로놈 소리에 맞춰 다독여 주자

66.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아기의 월령에 따라 안아 주는 방법을 달리하자

67.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잠이 잘 드는 템포를 찾아내자

68.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위치를 바꾸며 토닥여 주자

69.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토닥이는 속도는 엄마의 심장 박동에 맞추자

70.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주자

71.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아기를 끌어안고 재우자

72.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형이나 언니가 재워 주도록 하자

73.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흔들의자에 앉아 안아서 재우자

74.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밸런스 볼에 앉아 안아서 재우자

75. <흔들흔들?토닥토닥 잠재우기의 기술> 슬링에 넣고 안아 흔들어 주며 재우자

76.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귀나 코 청소를 통해 잠 스위치를 올리자

77.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귀나 이마의 가장자리를 마사지해 주자

78.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미간이나 눈썹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자

79.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엉덩이 문지르기&주무르기

80.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엄마의 콧김은 아기에게 자장가

81.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가족의 귓불을 만지게 하면서 재우자

82.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화장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재우자

83.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가려운 부분을 가볍게 만져 주자

84.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발바닥 마사지로 몸을 나른하게 만들자

85.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쇄골과 손목뼈를 마사지해 주자

86.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발바닥이나 허벅지를 오일로 마사지해 주자

87.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배에 달팽이 그림을 그리며 마사지해 주자

88. <스킨십을 통한 잠재우기의 기술> 아빠의 널찍한 배 위에 눕혀 재우자

89. <잠들게 도와주는 도구 활용하기> 홈시어터를 이용하여 행복하게 재우자

90. <잠들게 도와주는 도구 활용하기> 흔들침대&바운서를 활용하자

91. <잠들게 도와주는 도구 활용하기> 태내 음이 내장된 장난감을 활용하자

92. <잠들게 도와주는 도구 활용하기> 마사지 로션을 발라 주며 편안하게 꿈나라로 안내하자

     

Part 5. 아기를 깨우지 않고 잠자리로 옮기는 테크닉

93. 초조해하지 말 것! 이부자리로 옮기는 베스트 타이밍은 잠든 후 15~30

94. 재운 후 한동안은 어른의 무릎을 침대로 활용하자

95. 안아서 잠재웠다면 팔베개를 한 채 같이 자자

96. 아기를 꼭 안아 가슴에 밀착한 채 이부자리에 눕히자

97. 차가운 이부자리는 잠의 적! 엄마의 발로 이부자리를 따뜻하게 데우자

98. 등에 업어 재웠다면 포대기째 이부자리에 내려놓자

99. 이부자리에 눕힐 때는 위에서 아기를 덮듯이 감싸 주자

100. 베이비 모니터로 아기의 자는 모습을 체크하자

     

아기의 잠을 기록해 봅시다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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