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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퀼트
ISBN 978-89-6030-418-5
저자 다카하라 유카리
발행일 2015-04-06
분량 81쪽
편집
판형 와이드판형(210×257×6)
개정판정보 2015년 4월 6일
옮긴이 이은옥
감수 윤혜경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off)
적립금 60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 책 소개 


국내 퀼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토리 퀼트 작가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다카하라 유카리의 첫 번째 퀼트 책이다. 귀여운 어린 아이들이 있는 풍경을 테마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를 35점의 퀼트 작품으로 표현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작고 귀여운 어린아이들의 모습과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퀼트 작품의 향연이 펼쳐진다. 레슨 페이지에는 아플리케 하는 순서와 방법이 세심하게 설명되어 있다. 세밀한 인물 묘사와 독창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저자의 노하우가 국내 퀼트 장인의 감수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



✚ 출판사 리뷰  


퀼트 책의 고전을 친절한 번역서로 다시 만나다!


퀼트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고, 퀼트를 하는 이라면 반드시 저자의 책을 한 두 권쯤 원서로 갖고 있지 않은 이들이 없을 정도로 국내에 잘 알려진 퀼트 작가의 책이다. 퀼트 재료 사이트에서 퀼트 패키지로 한 가지 풍경의 작품이나 패브릭 원단으로만 만나왔던 이들에게는 한 권의 완결된 책이 주는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이미 원서로 저자의 책을 만난 이들에게는 실물 도안과 아플리케 하는 순서와 방법을 친절하게 담은 워크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퀼트 장인이 감수로 더 신뢰도 있는 책으로 재탄생!
국내에 퀼트가 소개되기도 전 일본에서 퀼트를 배워와 국내 최초로 퀼트 수업과정을 개설한 퀼트 장인의 감수로 꼼꼼한 설명이 더해졌다. 다카하라 유카리의 작품은 세밀한 인물 표현과 독창적인 풍경 묘사로 유명한데 실제 퀼트로 따라해 보려면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감수자는 이런 국내 퀼트 독자들의 상황과 수준을 고려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어렵고 복잡해서 포기한 작품이 있었다면 책을 보고 다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손바느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 주는 책
동화책을 좋아해서 세계의 그림책을 사 모으는 것이 취미인 저자의 취향이 책에도 오롯이 풍겨 나온다. 보고 있으면 소곤소곤 내 마음에 이야기를 걸어 올 것 같은 어린 아이들의 정겨운 표정과 손 내밀면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 올 것 같은 작품 속 풍경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퀼트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퀼트를 잘 하는 이들에게는 다른 사람의 퀼트 작품을 흉내 내는 것 말고 나도 저자처럼 내 마음 속에 있는 정겨운 풍경 하나를, 소중한 이의 얼굴을 천에다 꺼내봐야겠다는 마음을 절로 들게 만드는 책이다. 



✚ 저자 소개


다카하라 유카리 高原ゆかり
교토 출생으로 교육계 대학 미술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를 거쳐 1992년에 남편과 함께 어릴 적부터 즐겨 보던 그림책의 즐거움을 소개하는 그림책 도서실, 카페, 잡화점을 겸하는 ‘유우후샤(ゆう風)’를 오픈했다. 수예교실, 회화교실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해에 몇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품 제작과 퀼트 패키지의 제작과 판매를 겸하고 있다.



✚ 옮긴이 소개


이은옥
한국손뜨개협회 강사. 한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일본어를 공부했다. 귀국 후 무역회사에서 일본어 통역과 번역을 담당했다. 현재, 손뜨개협회 강사로 활동하며 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2014년 Hand-Knitting 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손뜨개가 정말 쉬워지는 코바늘 기초 테크닉>이 있다. 



✚ 감수자 소개


윤혜경  
윤퀼트 대표이자 한국퀼트협회 회장, 서울퀼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에 퀼트가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인 1984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당시 일본 퀼트계에서 독보적이었던 와시자와 레이꼬가 운영하는 전문학원에 입학해 퀼트를 배웠다. 2년 후 한국에 돌아와 ‘윤퀼트 교실’을 설립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퀼트 수업과정을 개설한 것은 물론 미도파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삼성플라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30여 년 동안 국내 퀼트계 대모로, 직접 가르친 제자들만 5,000명이 넘는다는 그녀는 지금도 매년 국내에서 제자들과 함께 퀼트 전시회를 열고 일본에서 퀼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퀼트 이야기 1> <퀼트 이야기 2> <아름다운 퀼팅 라인> 등이 있다.

목차

✚ 목차


Spring


햇살 안에서
양지Ⅱ
산책
튤립
신학기!
이동도서관이 왔다!
망아지를 보러···
가든 웨딩
맑은 날에


Summer


비 내리는 날에는
비 내리는 유원지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 작은 · 배
기분은 바닷가!
여름 방학
여름 · 아이들
유우의 방
패딩턴 역


Autumn


가을의 선물
추억
오빠의 말(馬)
내 것도 고쳐줘
큰 나무 아래서
항상 같은 곳에서
물든 거리
가을의 거리
산책길


Winter 


나의 · 인형
일요일 오후
새로운 친구···?
잠들기 전에
올해의 선물
난로 앞에서
오늘도 눈···
눈 내리는 밤에
눈이 · 내리고
돌아오는 길


천 그림이 태어나는 곳 

 

Lesson & Detail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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