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아이를 바꾸는 잔소리 아이가 흘리는 잔소리
속 터지고 미워죽겠는 통제 불능 자녀, 폭발 일보 직전인 부모를 위한 잔소리 코칭 ...
ISBN 978-89-6030-363-8
저자 지캉바오
발행일 2013-10-28
분량 270쪽
편집 2도
판형 신국변형판(148*204)
개정판정보 2013년 10월 28일
개정판정보 2013년 10월 28일
정가 11,800원↓
판매가 10,620
(10% off)
적립금 590원(5%)
  소득공제
도서소개

속 터지고 미워죽겠는 통제 불능 자녀,

 

폭발 일보 직전인 부모를 위한 잔소리 코칭 솔루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임신을 확인했을 때의 날아갈 듯한 기쁨, 별 탈 없이 출산했을 때의 감사함, 처음 뒤집었을 때의 감동, 걸음마를 떼었을 때의 대견함까지가 끝이었다. 아이는 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서서히 부모의 바람과 반대되는 행동만 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부모 속을 긁어내기 위해 용을 쓰는 것처럼 엇나간다. 그럴 때마다 부모는 이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좋은 습관과 책임감, 예의를 다 가르칠 수 있을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원만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잔소리가 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말을 흘려들으며 대답 대신 고개를 돌리기 일쑤다. 이 책은 떼쟁이, 심술쟁이, 고집쟁이 자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모들이 쉽게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잔소리 코칭 솔루션 69가지를 담았다.

 

 

부모의 올바른잔소리가

 

우리 집 진정한 인 내 아이를 바꾼다!

 

오늘날 엄마들은 육아와 가사 일, 거기다 직장 일까지 병행하다보니 항상 기진맥진한 상태로 아이를 대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아이의 마음까지 들여다볼 여유가 없어 잔소리가 늘어만 간다. 무심코 입 밖에 내뱉은 심한 잔소리들(위협, 비교, 질책)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에도, 그러한 생활이 오랫동안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어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도 입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사랑을 못 느낄 때 범죄를 일으킨다고 경고하며 무의식 중에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가장 경계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실제 상황별로 구분지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를 바꾸는 잔소리, 아이가 흘리는 잔소리를 분석하며 세세하게 짚어준다. 또한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팁은 부모가 무심코 내뱉는 말을 제목으로 삼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은 어떤 반향을 일으키고 어떤 결과를 낳는지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 부모는 그동안 깊이 상처를 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것이다.

 

 

 

잔소리에도 공식이 있고 법칙이 있다!

 

아이에게 건네는 잔소리는 아무거나’, ‘닥치는대로여서는 안 된다. ‘올바른 공식에 따라 정해진법칙을 지키며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펼쳐보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잔소리, 부모-자식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잔소리에 대해 공부해보길 바란다. 부모 스스로가 깨닫는 게 있을 때 아이가 보여주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고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고 가정의 평화는 유지될 것이다.

 

 

 

책 속으로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사랑을 못 느낄 때 범죄를 일으킨다. 이것이 소년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부모가 제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부모의 잘못된 교육방법이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아이의 잘못도, 그렇다고 부모의 잘못도 아닌 잘못된 교육방식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 책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자녀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상황에 따른 지도법은 물론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머리말 중에서

 

 

생식기를 만져요

 

어딜 만져? 당장 손 치워!”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생식기를 만지고 놀면 화를 내거나 겁을 주는 것은 물론 심지어 때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은 아이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생식기는 더럽고 창피한 것이기 때문에 만지면 안 돼.’

이후 아이는 부모가 보는 앞에서는 만지지 않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심하게 만질 수도 있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성이란 억압해야 한다는 비정상적인 심리를 갖게 될 수도 있다. 아이가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하는 행동에 대해서 어른의 시각으로 야단을 치거나 금지시키지 말자. 아이의 순수함이 나쁜 방향으로 빗나갈 수 있다.

- 1. 생활습관 중에서

 

 

친구를 깨물고 때려요

 

누가 때리면 맞지만 말고 너도 가서 때려!”

 

폭력에 대해 똑같이 폭력을 행사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들의 정서와 행동 변화의 폭은 아주 커서 우호적이다가도 금세 공격적으로 변하고, 착하게 있다가도 갑자기 못되게 변한다. 만약 아이가 우연히 폭력을 행사한 것이라면 그 원인을 분석해서 공격적인 행동 뒤에 감춰진 정서를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습관적으로 폭력을 휘두른다면 혹시 부모가 아이를 자주 때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사랑의 매도 아이의 눈에는 얼마든지 공격적인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

- 3. 행동발달 중에서

 

 

거짓말을 해요

 

거짓말하는 아이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선 어떤 상황에서도 공포감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거짓말쟁이의 말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엄마가 널 믿지 못하면 좋겠니?”

거짓말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남을 속일 수 있지만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의 믿음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킨다. 아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거짓말을 안 하겠다고 다짐하면 따뜻하게 격려해주자. 이미 잘못을 시인했는데도 아이를 윽박지르며 각서까지 써서 벽에 붙여놓으라고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5. 도덕생활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_지캉바오

안후이(安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 및 잡지사 편집 기자를 역임했다. 그 후 여러 권의 자녀교육서를 출간하는 저자로 전환하여, 중국에서 손꼽히는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았다. 저서로는 교육 지침: 가정교육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0가지 중요지침,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자녀 교육의 100가지 지혜등이 있다.

 

옮긴이_김락준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공업대학과 상해재경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이의 두 얼굴,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유태인에게 배우는 지혜 84, 우리아이 독서왕으로 만드는 7가지 비결, 부모대학: 아버지학교를 위한 강의식 교과서,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맨 처음 가르침 49가지, 첫 번째 인생 교과서: 성공하는 10대를 위한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도서를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44368;&#48372;&#47928;&#44256; &#47532;&#46356;&#48513;&#49828; yes24 &#51064;&#53552;&#54028;&#53356; &#50508;&#46972;&#46360;
&#48513;&#53328;&#48652; &#47700;&#53412;&#50500; &#50689;&#54413;&#47928;&#44256;

y2books

&#48152;&#46356;&#50532;&#47336;&#45768;&#49828;

 

 

 

 

 

 

 

 

 

목차

차례

 

1. 생활습관

밥을 잘 안 먹어요

간식을 너무 좋아해요

잠에서 깨어나면 짜증을 내요

쉴 새 없이 재잘거려요

옷을 너무 쉽게 더럽혀요

자주 물건을 깨뜨려요

TV에 빠져 살아요

컴퓨터 게임에 중독됐어요

전화통화를 너무 오래 해요

손톱을 물어뜯어요

자꾸 코를 파요

생식기를 만져요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12,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TEL : 031-950-6300     FAX : 031-955-0510
    대표이사 : 이종춘     개인정보관리자 : 장혜연 shop@cyber.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5-경기파주7090호     사업자등록번호 : 526-87-00162 [사업자번호조회]
    최근 본 상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