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 실천편
암, 고혈압,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부터 우울증, 스트레스 등 마음의 병까지 50가지...
ISBN 978-89-6030-237-2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발행일 2010-05-07
역자 김선민
분량 148쪽
편집 4도/2도
판형 46배변형판(188*240)
개정판정보 2010년 5월 7일(장정개정판 1쇄 발행)
정가 12,500원↓
판매가 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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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625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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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약은 필요 없다! 후끈후끈 따뜻한 몸 쌩쌩 건강법!

10년 동안 앓던 위궤양이 1주일 만에 개선되고, 남은 수명이 6개월인 말기암 환자가 10년간 생존할 수 있었던 비밀을 밝힌다!

 

한국의학연구소(KMI)에 따르면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20대 이상 직장인 1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이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유병률이 30~40대 직장인 남성에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거나 악화되는 병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을 포함한 대다수의 질병이 이에 해당된다.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도 떨어져 암, 알레르기 등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건강과 생명을 위한 모든 화학반응이 체열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저절로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난치병 치료와 자연요법의 권위자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이 책에서 냉기가 불러오는 50가지 질병별 원인을 분석하고 셀프 처방을 친절하게 풀어놓았다. 책에 소개된 체온을 높이는 음식, 운동법, 매일하는 목욕법 등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활요법을 활용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즐기자!

 

 

암, 고혈압,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부터 우울증, 스트레스 등 마음의 병까지 50가지 병을 고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셀프 치료법!


지금 당신의 체온이 몇 도인지 알고 있는가? 놀랍게도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정상체온 36.5°C에 미치지 못하는 냉증 상태에 빠져있다. 냉은 만병의 근원으로 몸이 차면 병에 걸리기 쉽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실제로 사람의 몸은 체온이 0.5℃만 내려가도 한기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암세포는 35℃에서 가장 잘 증식한다.

몸이 냉해지는 데는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켜고, 차가운 음료수를 벌컥벌컥 들이킨 적은 없는가? 걸어서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도 자가용을 몰고 가거나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린 적은 없는가? 이처럼 여름철의 과도한 냉방이나 샤워만으로 간단히 끝내는 목욕, 하반신의 운동 부족, 차가운 음식의 지나친 섭취, 계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우리 몸에는 잘 맞지 않는 외국 음식의 섭취가 모두 우리 몸을 차게, 더욱 차게 만들고 있다.

반대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저절로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 곳곳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 12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주방장, 간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10년째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 우울증으로 회사까지 휴직했다가 다시 복귀한 여성, 투석 직전의 상태에서 신장기능이 회복된 사장의 생생한 체험담이 실려 있다.

이 책에서는 감기, 고혈압, 비만, 당뇨병, 아토피부터 암까지 냉기가 불러오는 50가지 질병을 진단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료법을 수록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생강 홍차를 비롯하여 다시마 구이, 무즙탕, 연근탕 등의 조리법, 환부에 직접 작용하는 찜질팩과 소금주머니 만드는 법, 체열을 생성하는 단식법, 운동법, 목욕법까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요법이 총망라되어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생활의 핵심임을 알았다면, 지금 당장 책에 나오는 간단한 운동법과 음식으로 손쉽게 체온을 높여보자.

 

저자 :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 동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의학박사이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장수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B.벤너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이시하라 클리닉 원장이다. 1985년 현미식, 당근주스, 운동요법, 온천요법 등을 단식과 병용해 건강을 증진하는 요양소를 개설했다. 한방약과 식사지도에 따른 단식, 운동을 지도하는 한편, 수많은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잡지에서 맹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 『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역자 : 김선민

가톨릭대학교 관계학과와 일보 도쿄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유능한 사람은 왜 유능한 사람을 키우지 못하는가』 『반복학습이 기적을 만든다』 『악인의 지혜』 『암과 싸워 이겼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포인트

Point 1 체온이 0.5℃만 내려가도 큰일!

몸이 냉해지면 왜 병이 생기는 걸까?   

Point 2 ‘미니 단식’으로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만들자!

체열 생성의 기본은 식생활 

Point 3 비용 NO, 번거로움 NO!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매일 매일의 생활 요법  


질병별 처방과 치료법 50

1.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통 어깨 결림 치료하기 

2. 허리가 끊어지는 아픔 요통 치료하기 

3. 술 깬 다음날의 괴로움 구토, 숙취 치료하기 

4. 아찔한 현기증, 귀울림 치료하기 

5. 중대한 병을 숨기고 있는 두통, 복통 치료하기 

6. 만병의 근원 냉증 치료하기 

7. 참을 수 없는 설사 치료하기 

8. 잠 못드는 괴로움 불면증 치료하기 

9. 혈액 오염의 신호등 발열 치료하기 

Column_1 픽윅 증후군 

10. 세포 밖의 수분이 증가한 부종, 탄력저하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보온용 복대, 손난로, 양배추로 위궤양 완치 

11. 남에게 말 못하는 고통 변비 치료하기 

12. 나른한 피로 권태감 치료하기 

13. 가슴이 뻐근하고 저린 흉통 치료하기 

14. 감추고 싶은 기미 치료하기 

15. 지긋지긋한 습진 여드름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간 비대였던 것이 3개월 만에 크기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16.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근시, 녹내장 치료하기 

17. 현대인의 공통된 적 비만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메뉴만으로 혈당치가 정상 수치로 돌아오다! 

18. 질병의 위험을 안고 있는 빈혈 치료하기 

19. 잠 못드는 밤의 원흉 천식(기침·가래) 치료하기 

20. 속쓰림의 주범 위염, 위궤양 치료하기 

21. 누구나 걸리는 감기 치료하기 

22. 불시에 찾아오는 협심증, 심근경색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매일 만 보를 걷는다면 강압제가 필요 없다 

23. 항상 주의가 필요한 고혈압 치료하기 

24. 모든 신체 기능 저하의 원인 저혈압 치료하기 

25.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생강 홍차로 12kg 감량에 성공! 

26. 당즙 성분이 굳어진 담석 치료하기 

27.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는 암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자연식과 당근 주스로 수명 10년 연장 

28. 자각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유방암 치료하기 

Column_2 암 성선설

29. 혈액 속에 지방이 섞여 있는 고지혈증 치료하기 

30. 면역 체계가 손상된 교원병 치료하기 

31. 봄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하기

32. 인체 최대의 장기를 위협하는 간장병 치료하기 

33. 평형 감각이 제 기능을 못하는 마니엘 증후군 치료하기 

[생생 체험담] 수분 배출로 마니엘 증후군을 극복!

34. 숨 못 쉬는 고통 만성 비인염 치료하기 

35. 완전한 치료약이 없는 유행성 독감 치료하기

 

 

■본문 중에서


‘임산부는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알로에는 일시적으로 배가 느슨해지는 완하(緩下) 작용이 강한 식품이다. 설사 증상과 함께 배 속에 있는 아기도 함께 쓸려 내려갈(유산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

알로에 잎을 갈아 거기에 벌꿀을 섞어 마시기만 해도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림과 같이 불에 끓이면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더해지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50쪽 (남에게 말 못하는 고통 ‘변비’ 치료하기)


양파 껍질을 달인 물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양파 껍질에 들어 있는 갈색 색소가 혈압을 낮춰 주기 때문이다. 양파 껍질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뿌리채소이므로 하반신을 강하게 만들고 하반신으로 혈액을 집중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매우 크다.                        

-81쪽 (항상 주의가 필요한 ‘고혈압’ 치료하기)


암은 저체온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므로 몸의 냉기가 초래하는 병이라 할 수 있다. 암의 예방 혹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피곤이 쌓이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운동이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그에 따라 내장을 순환하는 혈류의 양이 증가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백혈구와 같은 면역 시스템 또한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92쪽 (현대인을 위협하는 ‘암’ 치료하기)


회사에 근무하는 26세의 한 여성은 매년 사무실에 냉방이 들어오는 시기가 되면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두통, 생리불순, 생리통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다가 기어이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휴직하게 되었다. 항 우울증 치료제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병원에 찾아왔을 당시 체온이 35.5℃였는데, 그런 그녀에게 저체온 증상이야말로 우울증의 원인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생강 홍차를 자주 마시도록 권했다. 그 후 그녀는 다량의 생강즙을 홍차에 넣어 매일 4잔 이상씩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1달 만에 배뇨와 발한이 놀랄 정도로 증가하였고, 체온도 36.2℃로 상승했다. 불안감과 불면증도 사라져, 3개월 후에는 직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강의 보온 효과, 즉 기를 열어 주는 작용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133쪽 (생강의 보온 작용으로 우울증을 개선하다!)


프라이팬에 볶은 굵은 소금을 천 주머니에 담아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배꼽 아래쪽에 대고 안정을 취하면 하복부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에 따라 난소와 자궁의 혈액 순환이 좋아져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 갱년기 장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생리통이 심할 때 즉효이다. 매일 30~60분씩 하면 좋다.

-137쪽 (여성 건강의 적신호 ‘생리통, 갱년기 장애’ 치료하기)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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