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관찰왕 (걸리보의 생각왕 시리즈 ① )
깊고 넓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첫 번째 비밀, 관찰!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ISBN 978-89-315-7446-3
저자 김재헌
발행일
분량 160쪽
가격 10,000원
색도 4도
판형 185*210
분야 어린이 > 초등학생 > IQ/EQ계발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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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난꾸러기 걸리보, 관찰왕 되다!


우리 친구 걸리보와 함께
새로운 생각을 탄생시키는 첫 번째 모험을 떠나보자!  

 

 

 

▸이 책은

걸리보의 생각왕 시리즈!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세상은 얼마나 재미없을까? 세상에 창의적인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고 재밌게 만들어준 과학자, 예술가들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독창적으로 생각할 줄 모른다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이 되기 힘들다.
그렇다면 독창적이고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법은 어떻게 배워야 할까? 이 시리즈에는 개구쟁이 주인공 걸리보가 관찰, 상상, 추상(imagination)을 통해 생각왕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총 3권 구성으로, 각 권은 걸리보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찰, 상상, 추상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트 구성(예정) : 1권 관찰왕, 2권 상상왕(가제), 3권 추상왕(가제)

 

깊고 넓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첫 번째 비밀, 관찰!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더 깊고, 더 넓게 만드는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 생각을 더 깊고, 더 넓게 만들어 주는 도구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공부라면 경기를 일으키던 천하의 장난꾸러기 걸리보가 관찰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짝사랑 고민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걸리보의 고군분투가 걸리보를 관찰왕으로 만들어 준다. 관찰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생활은 진보한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관찰에도 방법이 있다!

관찰이란, 사물을 볼 때 허투루 보지 않고 유심히 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관찰을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관찰을 하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관찰을 잘 하기 위한 기본자세 세 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애정을 담아 관찰하라.
관찰은 사랑에서 시작한다. 애정을 다른 말로 바꾸면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칭얼거릴 때, 그것이 밥을 달라는 것인지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것인지 엄마는 대번에 알아낸다. 아이를 사랑하니까 관심을 갖고 관찰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끈질기게 관찰하라.
관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끈기이다. 오스트리아의 카를 폰 프리슈는 꿀벌의 언어를 연구해 노벨상을 받은 동물학자이다. 카를 폰 프리슈는 ‘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고 단지 움직임 없이 돌 틈 사이에 몇 시간을 누운 채로 생물을 끈질기게 관찰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꿀벌들의 언어를 어떻게 관찰했는지 그 비결을 알려줬다. 국어, 영어, 수학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공부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먼저 발견하는 힘이다. 그리고 그런 발견의 힌트들은 지금 이 순간 바로 우리 옆에 숨어 있다. 숨어 있는 힌트들을 찾아내려면 끈질기게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셋째, 오감을 이용해 관찰하라.
우리들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좋은 관찰 도구를 지니고 태어났다. 그 관찰도구란 바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 오감이다. 오감을 좀 더 활용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지 않던 것들이 느껴진다. 어느 한 감각을 발달시키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종합적으로 감각을 인지하는 훈련 역시 중요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관찰을 하고 싶다면 종합적인 감각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과학자처럼 그림을 그리고, 미술가처럼 과학적 사고를 하는 인재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라 할 수 있다.

관찰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실천으로 옮겨보자!
이 책에는 관찰일지가 함께 들어 있다. 책을 읽어 관찰하는 법을 익혔다면, 이번에는 관찰일지를 써보자. 생활 속에서 관찰거리를 찾아 나만의 관찰일지를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관찰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관찰을 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던 새로운 길과 질서가 보이게 된다. 세상은 관찰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곳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 나도 작가가 된다. 관찰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인 것이다. 이 책은 걸리보가 어떤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면서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관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 된다. 천하의 개구쟁이 걸리보가 결국 관찰 대회에 나가서 최고의 관찰왕이 되는, 어쩌면 우스운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니까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고 도전해 보기 바란다.
 

▸저자 소개
글쓴이_김재헌
1961년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대학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도 한 해 2백 여권 이상의 책을 25년 동안 꾸준히 읽어 왔다. 이후 풍부한 독서에서 우러나온 깊이 있는 지식과 뛰어난 글재주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지혜를 나눠 주는 책을 쓰는 일에 정진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주니어 생각의 탄생》《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등 다수가 있다.

그린이_김상인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국민은행, 프리챌, 한국헤밍웨이, 대한항공 등 여러 기업의 홍보물 및 각종 인쇄물 등에 많은 삽화를 맡아 그렸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디시가 부르는 노래》《제프의 섬》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01 걸리보, 관찰에 눈뜨다
관심이 가니 자꾸 지켜보게 된다
관찰의 기본, 관심
관찰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발전한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관찰하라
 
02 걸리보, 자연 관찰반에 들어가다

관찰의 힘
관찰 - 깊이 있게 보기
자세히 보면 다른 것이 보여
생각을 탄생시키는 관찰

 

03 걸리보, 관찰 영웅이 되다
관찰만 잘 하면 수수께끼 달인도 될 수 있다
걸리보, 새로운 모험을 결심하다
최적의 관찰 도구는 오감이다
간접관찰로 안 보이는 비밀도 풀다

 

04 걸리보, 피라미드를 건축하다
200m 이상의 피라미드를 만들려면?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면 원리가 보인다
하늘을 나는 펭귄
걸리보, 설계도를 그리다

 

05 걸리보, 도내 관찰왕이 되다
원리를 깨치면 답이 보인다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관찰의 주제는 남들과 다른 것으로 잡아야 한다
관찰의 달인
 
맺음말


별책 관찰일지
관찰일지 쓰는 법
걸리보의 관찰일지 예
관찰일지


 

저자
부록/예제소스
정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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