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
40년 목회를 정리하며 김진홍 목사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살아있음 ...
ISBN 978-89-315-7455-5
저자 김진홍
발행일
출판사 한알의 밀알
분량 288쪽
가격 12,000원
색도 2도
판형 국판(148×210)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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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600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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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소개

저자인 김진홍 목사가 낮은자이기 때문에 높은 곳을 향한 꿈과 희망이 있는, 그래서 부푼 가슴이 있는 이들과 함께 한 삶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저 : 김진홍

구리 두레교회 담임목사. 1941년 6월 18일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미국 킹칼리지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창립하고 빈민선교에 투신했다. 이후 판자촌 철거계획이 발표되자 갈 곳이 없어진 철거민들과 함께 남양만으로 이주하여 두레마을을 설립, 공동체 선교를 시작했다. 지금은 1999년 창립한 구리 두레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지리산에 있는 두레마을 대표로 섬기고 있다.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성서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이상 두레시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전3권, 한길사)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 저서인『새벽을 깨우리로다』(홍성사)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저자 : 김진홍

194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1966년 대구 계명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장로회신학대학을 마쳤다. 1971년 청계천 빈민촌에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래, 고난의 시기인 1976년 철거민들과 남양만 간척지로 집단 이주하여, 1986년 남양만에 두레마을을 이루고, 현재는 활빈교회 담임목사와 두레마을 대표로 있다. 저서로『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성공한 개혁』『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등이 있으며, 대표 저서인『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판, 일어판, 러시아어판으로도 읽히고 있다.

목차

1. 여는 글
2. 비전 - 땅콩박사를 아십니까
3. 사랑 - 사랑이란 기술 혹은 신비
4. 기도 - 아빠, 초콜릿 줘!
5. 열매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6. 나눔 - 뜨거운 사람이 뜨겁게 한다

책속으로

지금도 나는 높은자곁에 있지 않고 장애인, 전과자, 과부, 고아같은 낮은 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내가 낮은 자이기에 높은 자보다 낮은 자가 편합니다. 혹시 스스로 낮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나쁘다고 낙심할까 싶어, 혹은 스스로 높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너무 좋아 고민할까 싶어 낮은 자가 이야기를 전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비젼-
우리시대의 복음의 빛으로 새벽을 깨우겠다! 어두움의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한반도에 새벽의역사, 복음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서 온세계로 부터 존경받는 코리아를 일으키겠다!
-사랑-
그 심령이 서있는 삶의 자리로 내려가서 그 자리에서 함께 더불어 웃고 울고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는 삶, 사랑이 필요한 영혼과 더불어 같이 산다느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의 얼굴에 예수님의 얼굴이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예수님 저는 힘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나 제가 할 수잇는것 한가지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들의 눈물이 없어질 때 까지 같이 사는것 그 한가지 하겠습니다. 저는 아무 능력도 힘도 없지만 자식을 굶기고 자식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의 절망이 잇는곳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같이 사는것 그것을 하겠습니다.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열매-
여러분,한국에는 송아지 한마리로 온 마을 사람 온교회가 행복해 지는데 여러분은 송아지 몇천마리 목장에 소가 몇만마리 하는 목장을 가지고 지루하다고 자살하면 되겠습니까?말이 안됩니다. 송아지 한마리에 희
...-비젼-
우리시대의 복음의 빛으로 새벽을 깨우겠다! 어두움의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한반도에 새벽의역사, 복음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서 온세계로 부터 존경받는 코리아를 일으키겠다!
-사랑-
그 심령이 서있는 삶의 자리로 내려가서 그 자리에서 함께 더불어 웃고 울고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는 삶, 사랑이 필요한 영혼과 더불어 같이 산다느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의 얼굴에 예수님의 얼굴이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예수님 저는 힘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나 제가 할 수잇는것 한가지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들의 눈물이 없어질 때 까지 같이 사는것 그 한가지 하겠습니다. 저는 아무 능력도 힘도 없지만 자식을 굶기고 자식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의 절망이 잇는곳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같이 사는것 그것을 하겠습니다.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열매-
여러분,한국에는 송아지 한마리로 온 마을 사람 온교회가 행복해 지는데 여러분은 송아지 몇천마리 목장에 소가 몇만마리 하는 목장을 가지고 지루하다고 자살하면 되겠습니까?말이 안됩니다. 송아지 한마리에 희망을 걸고 웃었다가 울었다가 그렇게 온교회가 기쁨을 누리는데 그많은 소와 그넓은 목장을 두고 인생이 지겹다고 죽으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떻겠습니까?
-나눔-
느혜미야처럼 한시대를 일으키는 민족의 일꾼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인이되어 우리 한반도의 역사를 새롭게 할수있는 사람 성령의 권능으로 참 선교를 하는 사람 그리고 성경적으로 삶으로써 백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역사를 새롭게 하는 인재가 많이 나왔다는 것을 자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일에 여러분이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나이가 바로 그런 꿈을 가지는 때입니다.
펼처보기닫기--- p.


나는 높은 아파트의 서울이 아닌 가난한 코흘리개 촌놈으로 태어났고 나는 양반집 큰아들이 아니라 머슴집 과부의 셋째 아들로 자랐습니다. 나는 패배자라고 보는 재수생이었고 촌구석 지방대를 나온 사람입니다. 울기도 참 많이 울었고 주먹을 꼬옥 쥐고 일어서기도 했던 빌어먹을 나는 높은 자가 아니라 늘 낮은자 입니다.

지금도 나는 높은자곁에 있지 않고 장애인, 전과자, 과부, 고아같은 낮은 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내가 낮은 자이기에 높은 자보다 낮은 자가 편합니다. 혹시 스스로 낮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나쁘다고 낙심할까 싶어, 혹은 스스로 높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너무 좋아 고민할까 싶어 낮은 자가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도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나도 별볼일없는 인간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살아있음 자체가 희망이기에 엄청나게 놓은 꿈을 키우며 가슴펴고 어깨걸고, 끝내주게 그 꿈을 하나씩 이루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성스로운 기운에 취해 낮은 이웃들과 휘파람을 싱싱 불며 긴 호흡으로 살면 신가고 기쁘기에, 햐!
--- 머리말 중에서


목차

책소개

저자인 김진홍 목사가 낮은자이기 때문에 높은 곳을 향한 꿈과 희망이 있는, 그래서 부푼 가슴이 있는 이들과 함께 한 삶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저 : 김진홍

구리 두레교회 담임목사. 1941년 6월 18일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미국 킹칼리지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창립하고 빈민선교에 투신했다. 이후 판자촌 철거계획이 발표되자 갈 곳이 없어진 철거민들과 함께 남양만으로 이주하여 두레마을을 설립, 공동체 선교를 시작했다. 지금은 1999년 창립한 구리 두레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지리산에 있는 두레마을 대표로 섬기고 있다.

『성공한 개혁, 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성서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이상 두레시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전3권, 한길사)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 저서인『새벽을 깨우리로다』(홍성사)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저자 : 김진홍

194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1966년 대구 계명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장로회신학대학을 마쳤다. 1971년 청계천 빈민촌에 활빈교회를 개척한 이래, 고난의 시기인 1976년 철거민들과 남양만 간척지로 집단 이주하여, 1986년 남양만에 두레마을을 이루고, 현재는 활빈교회 담임목사와 두레마을 대표로 있다. 저서로『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성공한 개혁』『실패한 개혁』『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등이 있으며, 대표 저서인『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영어판, 일어판, 러시아어판으로도 읽히고 있다.

목차

1. 여는 글
2. 비전 - 땅콩박사를 아십니까
3. 사랑 - 사랑이란 기술 혹은 신비
4. 기도 - 아빠, 초콜릿 줘!
5. 열매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6. 나눔 - 뜨거운 사람이 뜨겁게 한다

책속으로

지금도 나는 높은자곁에 있지 않고 장애인, 전과자, 과부, 고아같은 낮은 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내가 낮은 자이기에 높은 자보다 낮은 자가 편합니다. 혹시 스스로 낮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나쁘다고 낙심할까 싶어, 혹은 스스로 높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너무 좋아 고민할까 싶어 낮은 자가 이야기를 전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비젼-
우리시대의 복음의 빛으로 새벽을 깨우겠다! 어두움의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한반도에 새벽의역사, 복음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서 온세계로 부터 존경받는 코리아를 일으키겠다!
-사랑-
그 심령이 서있는 삶의 자리로 내려가서 그 자리에서 함께 더불어 웃고 울고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는 삶, 사랑이 필요한 영혼과 더불어 같이 산다느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기도-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의 얼굴에 예수님의 얼굴이 나타나셨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예수님 저는 힘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나 제가 할 수잇는것 한가지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배고파 우는 어린아이들의 눈물이 없어질 때 까지 같이 사는것 그 한가지 하겠습니다. 저는 아무 능력도 힘도 없지만 자식을 굶기고 자식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의 절망이 잇는곳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같이 사는것 그것을 하겠습니다.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열매-
여러분,한국에는 송아지 한마리로 온 마을 사람 온교회가 행복해 지는데 여러분은 송아지 몇천마리 목장에 소가 몇만마리 하는 목장을 가지고 지루하다고 자살하면 되겠습니까?말이 안됩니다. 송아지 한마리에 희
... 펼처보기 --- p.


나는 높은 아파트의 서울이 아닌 가난한 코흘리개 촌놈으로 태어났고 나는 양반집 큰아들이 아니라 머슴집 과부의 셋째 아들로 자랐습니다. 나는 패배자라고 보는 재수생이었고 촌구석 지방대를 나온 사람입니다. 울기도 참 많이 울었고 주먹을 꼬옥 쥐고 일어서기도 했던 빌어먹을 나는 높은 자가 아니라 늘 낮은자 입니다.

지금도 나는 높은자곁에 있지 않고 장애인, 전과자, 과부, 고아같은 낮은 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내가 낮은 자이기에 높은 자보다 낮은 자가 편합니다. 혹시 스스로 낮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나쁘다고 낙심할까 싶어, 혹은 스스로 높다고 여기는 영혼이 머리가 너무 좋아 고민할까 싶어 낮은 자가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도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나도 별볼일없는 인간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살아있음 자체가 희망이기에 엄청나게 놓은 꿈을 키우며 가슴펴고 어깨걸고, 끝내주게 그 꿈을 하나씩 이루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성스로운 기운에 취해 낮은 이웃들과 휘파람을 싱싱 불며 긴 호흡으로 살면 신가고 기쁘기에, 햐!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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