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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ㆍ몸 냄새 모두 싹!
나의 입 냄새, 몸 냄새가 비즈니스 성과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면? 직장인의 90%가 ...
ISBN 978-89-6030-213-6
저자 고미 츠우네키
발행일 2009-09-08
옮긴이 강영배
분량 201쪽
편집 4도
판형 국판
개정판정보 2009년 9월 8일(개정판 1쇄)
정가 9,900원↓
판매가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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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책 소개

 

나의 입 냄새, 몸 냄새가 비즈니스 성과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면?

직장인의 90%가 고민해온 입과 몸 냄새 박멸의 해법!

  오늘날 현대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비즈니스 관계로 사람들을 상대하며 보낸다. 사람을 만나고 협상하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일’이자 하루를 살아가는 그 자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이다. 이때 사람이 가진 체취는 상대방이 나를 인식하는 호감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과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입 냄새, 몸 냄새는 인체가 나에게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라는 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20년 넘게 다한 체취 연구에 몰두해온 현직 의사가 제시하는 입ㆍ몸 냄새 박멸의 해법서이다. 체취에 대한 고민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 원인도 가지각색일 것이다. 원인이 다르면 치료법도 달라야한다. 잘못된 치료법으로는 냄새가 해소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 냄새와 몸 냄새 뿐 아니라, 나이 들면서 나는 특유의 냄새에 대한 원인과 대책ㆍ치료법, 여성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해결책까지 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약물요법, 정신요법, 수술요법 및 식사와 목욕법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또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은 사소한 것에서 성패가 갈린다. 건강 역시도 마찬가지다. 기본 매너라고 여겨지는 입 냄새, 몸 냄새를 해결함으로써 일에서도 성공하고 건강까지 바로잡아보자.



 책의 내용

  1장. ‘신경 쓰이는 몸 냄새’에서는 각종 설문조사를 통하여 현대인들이 냄새에 민감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90% 이상의 직장인들이 ‘입 냄새에 신경 쓰인다’고 답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업무 관계로 만난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후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몸 냄새 공포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몸 냄새로 질병의 징후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독자들은 이 장을 통하여, 현대인들에게 ‘불쾌한 체취’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체취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2장. ‘입 냄새의 원인과 대책’에서는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밝히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설태 제거를 비롯하여 구강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식생활 개선을 통한 방법, 말하기와 ‘구강 체조’ 방법, 입 냄새 제거 식품까지 함께 소개하여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알려준다.

  3장. ‘몸 냄새의 원인과 대책’에서는 각종 체취의 원인을 분석하며 전문적인 치료법과 수술법, 심리요법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유독 심한 변 냄새, 발 냄새, 두피와 모발에서 나는 냄새, 액취증, 신경성 발한증까지 그 원인과 해결책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체취로 말 못하는 고민에 빠져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4장. ‘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의 원인과 대책’에서는 일반적인 몸 냄새와는 다르게 특정 연령층에서만 난다는 냄새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아저씨 냄새’라고 불리는 냄새는 실제로는 남녀 상관없이 나이가 들수록 땀과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나게 되는 냄새이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안과 바람직한 식사법을 제시하여 노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5장. ‘여성 특유의 냄새에 대한 대책’에서는 생리 때의 냄새와 여성 생식기에서 나는 신경 쓰이는 냄새, 갱년기의 냄새에 대한 대책과 치료법을 이야기한다.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여성 특유의 냄새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장. ‘냄새를 잘 관리하는 생활의 지혜’에서는 각 장에서 제시한 체취의 원인과 수술치료법을 보충하여 생활 상 몸 냄새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녹차와 매실, 사과의 효능, 약초를 이용한 목욕법, 방취제 활용의 방안을 읽어봄으로써, 몸 냄새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용 중에서

 

 

 “입 냄새의 유무나 강약은 건강의 척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서 냄새가 난다. 이것은 자고 있는 동안에 침이 덜 나와 살균력이 떨어지면서 입 안의 잡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밖에 갈증을 느꼈을 때, 공복 시, 스트레스가 쌓여 긴장 상태에 있을 때에도 침이 마르기 때문에 입 냄새가 나기 쉽다. 또한 불규칙한 식생활은 특히 입 냄새를 심하게 만든다.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거나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침의 분비가 촉진되지 못해 입 안의 잡균은 쉽게 소멸되지 않는다. 체내 환경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입 냄새ㆍ몸 냄새를 예방하는 핵심이다. 또한 입 안이나 체내가 산성으로 치우치게 되면 입 냄새ㆍ몸 냄새가 강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렇듯 입 냄새의 유무나 강약은 건강에 대한 훌륭한 척도가 되는 것이다. (본문 41-42쪽)

 

“당신의 몸 냄새, 괜찮을까?”

  몸 냄새를 냄새 물질에 따라 분류하면 지질계ㆍ단백질계ㆍ당(탄수화물)계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보통 정상적인 간은 소장에 보내진 영양소를 호흡과 동시에 냄새 물질을 분별해 배설한다. 그런데 간의 활동이 둔해지면 이 분별기능이 악화되어, 냄새 물질이 그대로 혈류를 타고 체내를 돌게 된다. 이것이 폐로 보내지면 숨을 내쉴 때 냄새가 섞여 입 냄새가 나며, 피부표면으로 보내지면 땀과 함께 배설되어 몸 냄새가 된다. 요컨대 냄새 물질을 포함한 ‘냄새나는 혈류’가 몸 냄새를 풍기게 되는 것이다. (본문 68-69쪽)

 

“여성 특유의 냄새에 대한 대책”

  여성용 속바지나 생리대는 통풍성ㆍ흡수성이 뛰어난 제품을 쓰며, 생리 때에는 특히 거들 등으로 국부를 조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흡수성이 뛰어난 생리대의 보급으로 예전보다는 습기가 덜 차게 되었다. 그렇더라도 세 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바지는 통풍 효과가 뛰어난 면 종류의 소재로 된 제품이 좋다. (본문 143-144쪽)

 

 

 

■지은이 소개


 저자_고미 츠우네키 五味 常明

  1949년 나가노 현 출생. 의학박사.

  체취 다한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일본 심료 외과 연구회 대표이자 고미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암내, 체취, 다한 치료 분야의 연구에 몰두해왔으며, 99년부터 케어매니저로서 TV와 잡지에서도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데오드란트 혁명 : 체취와 다한증의 올바른 치료법』, 『체취공포』, 『이제 ‘땀’으로 고민하지 마』 등이 있으며, NHK 『새로운 도쿄 시민의 선택』, 『생활 안심 아침』, TBS 『신체의 마음』 등에서 땀 냄새, 발 냄새 대책, 체취를 100%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역자_강영배

  명지대학교에서 청소년지도학을 전공하였으며, 일본 토호쿠대학(東北大學)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한국청소년개발원에서 초빙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과 명지대학교에서 일본 문화와 청소년 문화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차례

 

머리말|몸 냄새는 건강의 척도를 재는 바로미터


1 신경쓰이는 몸 냄새

냄새에 민감한 현대인/냄새의 좋고 나쁨은 뇌에서 판단한다/후각은 개인차가 크다/몸 냄새 공포증 Ⅰ/몸 냄새 공포증 Ⅱ/냄새로 알 수 있는 질병의 징후

칼럼_잘못된 다이어트는 냄새 발생의 원인

2 입 냄새의 원인과 대책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입 냄새 원인은 프라그!/질병이 입 냄새를 부른다/설태 제거, 구강 관리로 입 냄새를 예방하자/식생활 개선으로 입 냄새를 관리하자/말하기와 ‘구강 체조’로 침이 잘 나오게 하자/껌이나 입 냄새 제거 식품은 잘 구분해서 활용하자

칼럼_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호흡법

3 몸 냄새의 원인과 대책

당신의 몸 냄새, 괜찮을까?/변 냄새가 심해지는 세 가지 원인/두피와 모발에서 나는 냄새/두 가지의 땀샘: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Ⅰ/두 가지의 땀샘: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Ⅱ/냄새 없는 ‘좋은 땀’과 냄새 나는 ‘나쁜 땀’/발 냄새로 걱정하는 사람은 마음이 곱다/당신의 걱정은 땀인가? 냄새인가?/액취증 체질에 대한 여섯 가지 판단 기준/액취증 치료법Ⅰ: 일시적 치료법/액취증 치료법Ⅱ: 비확인 수술법/액취증 치료법Ⅲ: 직접 확인 수술법/신경성 발한증 수술 치료법/심리요법이 필요한 경우

칼럼_대기오염이 땀 냄새를 증가시킨다?

4 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의 원인과 대책

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의 근원, 노네날/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를 증가시키는 원인/‘아저씨 냄새’의 정체/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 예방에 효과적인 식사법/스트레스 해소로 노화방지

칼럼_여러 가지 냄새 제거제

5 여성 특유의 냄새에 대한 대책

생리와 냄새/생식기에서 나는 신경 쓰이는 냄새/갱년기에 발생하는 다한증과 냄새/갱년기의 땀과 냄새에 대한 대책/갱년기의 다한증 치료법

칼럼_식초 한방울로 할 수 있는 냄새 제거법

6. 냄새를 잘 관리하는 생활의 지혜

불쾌한 입 냄새에는 녹차와 절인 매실이 최고/액취증을 억제하는 사과의 효능/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 항산화 식품으로 이기자/장내 균형유지로 몸 냄새 예방/약초 목욕으로 냄새 관리/도전! 땀샘 훈련/여름철 땀 냄새를 없애보자/겨울철에 꼭 필요한 발 관리/방취제 활용의 지혜/자연의 향기가 몸에서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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